취미·여가활동
주말에 트래킹 후 와인바 밀키트 조합 괜찮을까요?
주말에 친구들이랑 북한산으로 트레킹을 다녀올 계획인데요... 등산 후에 분위기 좋은 와인바에 가서 밀키트로 간단하게 안주를 만들어서 와인을 마시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혹시 등산 후에 와인바에서 밀키트를 사용하는 게 많이 이상할까요...? 와인바에 밀키트 조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 흔한지 궁금합니다... 괜찮은 와인바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니면 트레킹 후에 다른 종류의 음식이 더 좋을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등산 후에 와인바 밀키트 조합이 괜찮은 선택인지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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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번 질문은 너무나 이상하네요.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무슨 와인바에 가서 밀키트를 조리합니까.
더군다나 등산후에 바로 와인바를 가신다구요???
와인바라면 외부음식 반입 금지일겁니다.
아니 어떤 업소도 외부음식은 반입 금지일거에요.
그건 아주 몰상식한 행동이에요.
와인바에서 한잔하시고 집에가서 밀키드를 드시던가 하세요.
사실 등산후에 씻지도 않고 와인바 가는것도 민폐고요.
안녕하세요~와인바에 밀키트의 조합이 괜찮긴 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말씀처럼 그러한 것을 하실 수 있는 와인바가 많지가 않고 등산 기준에 맞추어 중심가에 보통 위치해 있는 와인바 거리가 멀다면 이동하시기 불편하실거 같습니다
와인바에 가서 본인들이 가져온 밀키트를 안주 삼아서 드실 계획이시네요.
그런 우리들을 가리켜서 사람들은 진상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렇게 드시고 싶으시면 무리들 중 한사람의 집에서 모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