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배변 잘 가렸던 아이 영역표시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성별
수컷
나이 (개월)
8살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친언니가<낯선이> 둘째를 병원 델다준뒤 언니한테애교부리니 첫째가 둘째를 혼냈음. 그뒤로 사이 안좋아짐.병원냄새 없어져도 1년째 변함없음)
첫째랑 둘째가 사이 좋았었는데 윗 일로 첫째가 둘째를 멀리합니다. 둘째는 아오~아오~ 하면서 밤에 울어요. 저도 일,육아로 놀아줄수가 없고 예뻐해만 줍니다.신랑도 퇴근이 늦구요.
그래서 그런가요? 저희가 잠시라도 비우면 안방 이불위, 신랑 침대위(소변을 흩뿌려놓음) 빨래더미. 요즘에 심해졌는데 베란다에 똥,오줌까지..ㅜㅜ 미칠것같습니다.
절대 실수하는 아이가 아니고 8년 가까이 완벽한 냥이였거든요ㅜㅜ
첫째가 모래에 하지않고 패드에 하는데 그것도 영향이있을까요?
고칠방법이 있는지.
또 행동교정해주시는 분에게 돈을 주고 해볼까도 했는데 경험상 팁을 주신다해도 집사가 어려운훈련같은? 노력해야하는거라 선뜻 요청을 못하겠더라구요.
무슨 방법없을까요?
(스트레스영양제, 뿌리는 오일, 플러그 오일 해봤었는데 요즘 안했음.다시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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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배뇨나 화장실 실수의 경우 스트레스적인 요인 떄문에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이런 화장실 실수 외에도 방광염이나 혈뇨 증상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 오줌을 싸는 행동을 이소 배뇨라고 부르며 하부 요로기계의 초기 증상으로 여깁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관련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