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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23.03.16

물류, 유통, 무역으로 유명한 국가는 어디일까요?

물류, 유통, 무역 선진국은 어디 인가요?

선진 물류, 유통, 무역 시스템을 배우러 대학 학부 유학을 떠나게 된다면

어느 국가로 가는 게 제일 적절할까요?


  • 안녕하세요. 홍유영 관세사입니다.

    물류, 유통, 무역 분야에서 선진국으로 꼽히는 나라는 여러 국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일본, 싱가포르 그리고 우리나라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대학 학부 유학을 통해 선진 물류, 유통, 무역 시스템을 배우기에 가장 적절한 국가는 개인의 목적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이 다양한 유통, 물류 시스템과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와 한국이 물류와 유통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은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무역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지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세계은행(The World Bank)은 6개 물류 항목인 통관과 세관 업무, 물류 기반 시설, 물류 추적성, 국제물류 용이성, 물류 서비스품질, 적시성 등을 지수화한 물류성과지수(LPI, Logistics Performance Index)로 국가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4차례 조사한 결과를 합산해 발표한 물류성과지수 순위를 보면 독일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싱가포르, 영국, 일본 순이었다. 한국은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참고로 2018년 LPI지수에서는 독일, 스웨덴, 벨기에, 호주, 일본 순이며, 한국이 25위인 것으로 보아 한국의 물류분야 국제경쟁력은 하락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물류 선진국은 유럽국가이며 호주, 일본, 싱가포르도 대표적인 물류/무역 선진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재민 관세사 드림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물류, 유통, 무역 관련 선진국으로 싱가포르와 홍콩, 네덜란드가 있습니다. 중계무역을 많이하는 대표적인 국가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히 물류 등 물품의 운송과 관련된 부분은 지리적인 요소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싱가포르와 홍콩, 네덜란드는 모두 물류의 요충지로 입지를 갖추고 있어 말씀드린 국가 모두 물류 허브로 굉장히 유명한 국가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부산을 동북 아시아의 물류 허브로 조성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류 허브는 세계 각지로 수출입할 물류가 드나드는 중심지를 의미하며, 이러한 선진 물류를 배우고 싶다면 싱가포르나 홍콩, 네덜란드로 유학을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대표적인 물류 선진국에는 독일이 있습니다. 독일은 세계은행이 2년마다 160여개국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물류성과지수(Logistics Performance Index)에서 2014년, 2016년, 2018년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국가입니다.

    그 외에도 스웨덴,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이 물류성과지수 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물류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yline.network/2019/03/29-34/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물류, 유통, 무역의 선진국이라면 세계에 여러나라가 있습니다.

    만약에 물류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싱가폴이나 상해(중국)과 같이 세계에서 가장 큰 교역항이 있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유통의 경우에는 각 국가별로 특징이 다른바, 유통기술이 가장 선진화된 국가는 한국 등이 있는 듯 합니다. 이는 쿠팡의 로켓배송, 마켓컬리의 새벽배송 시스템을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역시스템의 경우에는 국가보다는 특정기업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해당 국가가 무역에 있어서 선진국이라도 기업의 규모나 수준에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은 차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들은 한국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으며, 학문적으로 공부하시기에는 미국이 가장 무난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세계 항만물동량 상위국가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세계항만물동량 상위국가 순위는 1. 중국 상하이, 2. 싱가폴, 3. 중국 닝보저우산, 4. 중국 선전, 5. 중국 광저우, 6. 한국 부산, 7. 홍콩, 8. 중국 칭다오, 12. 네덜란드 로테르담 순입니다. 이중 유럽의 네덜란드와 아시아의 싱가폴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물류, 유통, 무역 선진국이라 하면 아마존, DHL, FEDEX 등 전세계 물류, 유통망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이라고 생각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추가 문의사항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재상 관세사입니다.

    아래는 2021년 기준 세계 10대 항구 순위입니다. 10대 항구 순위에 6개나 중국의 컨테이너 항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유학을 떠난다면 당연히 중국으로 가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국제운송시 해상운송 및 항공운송 2가지가 있으나, 아직까지는 해상운송이 압도적인 물동량을 차지 하기 때문에 아래 도표를 참좋 ㅏ여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물류성과지수(LPI, Logistics Performance Index)라는 것이 있는데, 2022년 기사에 따르면 독일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그뒤로는 스웨덴, 벨기에, 호주, 일본 순이며, 한국이 25위라고 합니다.

    해당 지수는 통관과 세관 업무, 물류 기반 시설, 물류 추적성, 국제물류 용이성, 물류 서비스품질, 적시성 등을 기반으로 제시되며,

    아무래도 유럽의 물류환경에 대한 발전도가 높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