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일기예보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소나기나 국지성호우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더 여러운 것은 알겠습니다만 너무 안맞아서 저도 그냥 요즘은 우산을 무조건 챙겨나가곤 합니다. 오늘만해도 비가 온다고 했는데 안오고 안온다고 했다가 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비구름이 어디에서 생기고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온도나 습도 바람의 방향이 조금만 달라져도 비가 오는 시간과 장소가 크게 달라질 수 있고요. 그리고 좁은 지역에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는 예측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슈퍼컴퓨터로 많은 자료를 분석해도 날씨 자체가 워낙 변화가 심해서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기예보를 늘 확인하고 있기는 한데 비가 안온다고 해도 요즘은 그냥 우산을 가지고 다니곤합니다. 그게 마음편한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