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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두더지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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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착증과 허리 디스크 증상 초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83

83세 이신 어머니가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상 협착증과 허리디스크가 조금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연세가 있으셔서 수술은 안될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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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83세 이시라면, 연세가 있으셔서 수술보단 비수술적 방법으로 재활운동을 하시는것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우선 필요에 따라 소염진통제 또는 근육이완제 약을 드시는것이 도움이될 수 있으며, 통증이 너무 심하시다면 비수술적 치료인 허리뼈 신경차단술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참을 수 있을 정도에 통증이 있다면, 이는 재활운동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리며, 가볍게 움직여 고관절의 움직임을 만들거나 체간안정성(코어) 근육 강화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고관절의 움직임을 만들어주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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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83세 어머니께서 허리 통증이 있으시다면 우선 비수술적 치료가 중요합니다 물리치료, 또는 약물 진통제나 소염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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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수술은 위험하고, 오히려 안좋은 예후를 나타낼 수 있어 보입니다. 그럼 비수술 , 비시술적 접근으로 근골격계에 대한 치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이럴때 있는 치료가 도수치료입니다. 도수치료는 치료사의 손을 사용하여 근골격계 부분에 대한 교정과 근육의 질을 회복시켜주는 좋은 치료가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나, 협착증에도 적용 가능한 치료이며, 실손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치료 입니다. 다만 치료가 주관적인 부분이라 잘하는 치료사를 찾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잘하는 병원 찾아보셔서 그쪽으로 접근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날이 추워 담이 걸리거나 근육통이 많아지는 계절이라 특히 몸 따뜻하게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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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확한 치료계획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적절한 근력운동과 일상생활 동작 시 불편한 동작에 관련된 문제 위주의 운동과 치료를 병행하시는 방향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연세가 있으셔도 어느정도 운동은 꾸준하게 하시는 것이 증상악화를 방지하는 차원에서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83세 어머니가 엑스레이상 협착증과 허리디스크가 조금 있다고 하시고 수술은 피하고 싶으시다면 비수술적인 치료가 방법이 될 수있으며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주사 및 약물치료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 도수치료등이 있습니다.

    상태에 맞는 치료를 전문가와 상담 가져보신 이후에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 초기라면 병원에서 물리치료나 필요한치료들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일단은 비수술적치료를통해서 치료해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거나 점점더 심해진다면 수술적 치료를고려해봐야하는데요 수술을 고려한다면 최소 3명의 전문의와상담을받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하지에 근력저하가 심하거나, 3개월 이상 생활교정을 했는데도 통증이 도저히 조절되지 않거나, 대소변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면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신것과 같은 상황이라면 수술을 고려할 필요가 전혀 없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은 허리를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 자세의 유지입니다. 하루에 한번도 허리를 굽히지 않아야하며 예를 들면 머리를 감거나 세수할 때도 서서 샤워기 앞에서 씻고 몸을 닦아주시는게 바람직 하겠습니다.

    바닥 생활을 하시면 허리를 굽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침대와 의자를 사용하셔야합니다.

    그런데, 83세라고 하시면 생활교정이 젊은 사람들처럼 잘 실천되지 않을 수 잇겠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병이 진행하여 술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통증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건 허리에 직접 주는 스테로이드 주사치료입니다.

    이외에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를 적용할 수는 있지만 도움을 주는 정도이지 이런 치료로 허리를 낫게한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아래 영상들 보시면서 허리 관리에 대한 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83세의 어머님께서 협착증과 허리 디스크로 진단받으셨다니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나이가 있으셔서 수술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 공감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약물치료를 통해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항염증제나 근육이완제 등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물리치료를 통해 허리 주변의 근력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운동 치료 프로그램이 있으며,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무리한 허리 사용을 피하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경 차단술이나 경막외 주사와 같은 중재적 치료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이는 통증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들을 통해 증상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