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폐가 가끔씩 아프고 운동할때 숨차면서 아파요 엎드려있으면 또 쿡쿡 쑤시고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비염
제가 4개월정도 연초와 전담을 같이 폈어요 그리고 끊은지는 3일됐고요 그때도 이래서 끊었는데 요즘 가래도 잘안생기긴하지만 운동을 다시할려고 보니까 폐가 쿡쿡 쑤시고 숨도 빨리차요 기침은 안하고 가래는 많은데 폐암일 확률이 높나요 20살입니다 남자
1개의 답변이 있어요!
20세에서 폐암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특히 흡연 기간이 4개월 정도라면 폐암 위험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증가할 정도의 노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폐암을 우선 의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운동 시 숨이 차고 가슴이나 폐 쪽이 쿡쿡 쑤시는 증상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서 더 흔합니다. 첫째, 흉벽 통증입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하거나 기침, 자세 변화 이후 갈비뼈 주변 근육이나 늑간근이 자극되면 쑤시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엎드렸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근육이나 흉벽 원인이 흔합니다. 둘째, 기도 과민 반응입니다. 흡연 후 기도가 예민해지면 운동 시 숨이 더 차고 가래가 남아있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 운동 부족 후 재운동 시 일시적인 호흡 불편입니다.
폐암에서 흔히 나타나는 경고 증상은 지속적인 기침, 피 섞인 가래,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 호흡 곤란의 점진적 악화, 3주 이상 지속되는 흉통 등입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이러한 특징적인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를 권합니다.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운동하지 않아도 숨이 차는 경우, 기침이 새로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 가래에 피가 섞이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내과나 호흡기내과에서 흉부 엑스레이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금연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자담배 역시 기도 염증과 기관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 완전히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갑자기 강하게 하기보다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부터 서서히 늘리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