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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와 준준형 차량 유지비 차이가 많이 나게 될까요?
경차를 운용하는 것과
준준형 차량을 유지하는 것에서
비용의 측면에서 보면
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차가 확실히 저렴한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분명 경차가 기름을 덜 먹기 때문에
차량 유지비는 덜 들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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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차가 확실히 저렴하긴 하지만, 차이가 "압도적"이라기보다 연간 100만 원 안팎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항목별로 비교해 드릴게요(연 1만 5천 km 기준).
1) 세금: 경차는 배기량 1,000cc 미만이라 자동차세가 연 10만 원 안팎입니다. 준중형(1,600cc)은 대략 연 26~30만 원 정도 나옵니다. 차이는 약 15~20만 원입니다.
2) 취득세: 경차는 취득세 감면(최대 75만 원 한도) 혜택이 있어 사실상 면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준중형은 차값의 7%를 내야 하니 2,500만 원 차량이면 약 175만 원입니다. 초기 비용 차이가 가장 큽니다.
3) 연료비: 경차 리터당 14~16km, 준중형 12~13km 정도로 보면 연간 20~30만 원 차이가 납니다. 다만 요즘 준중형 하이브리드는 경차보다 연비가 좋은 경우도 있어서 이 항목은 뒤집힐 수 있습니다.
4) 보험료: 경차는 보험료가 약 10% 저렴합니다. 연 10만 원 안팎 차이입니다.
5) 통행료·주차료: 경차는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공영주차장 50% 감면, 유류세 환급(연 30만 원 한도) 혜택이 있습니다. 장거리를 자주 다니시면 이 부분이 꽤 큽니다.
6) 수리비·부품비도 경차 쪽이 대체로 저렴합니다.
정리하면 취득 단계를 빼고 순수 유지비만 따지면 연간 약 70~120만 원, 월 6~10만 원 정도 경차가 유리합니다. 다만 고속 주행 안정성, 실내 공간, 중고차 가격 방어, 장거리 피로도까지 고려하시면 준중형이 나은 경우도 많습니다. 주로 시내 단거리 위주로 타신다면 경차, 고속도로나 가족 탑승이 잦다면 준중형을 추천드립니다.
경차는 준중형 차량에 비해 구입 시점부터 운행 과정까지 확실하게 비용이 적게 듭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경차 전용 혜택들과 세금 구조 때문에 유지비 차이가 눈에 띄게 발생합니다. 우선 차량을 구입할 때 내는 취득세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준중형 차량은 차량 가격의 7%를 취득세로 내야 합니다. 경차는 취득세율이 4%로 낮고 75만 원까지 감면을 받아 비용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매년 납부하는 자동차세도 배기량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격차가 큽니다. 1600CC 준중형 차량의 연간 자동차세는 대략 29만 원 선입니다. 1000CC 미만인 경차의 연간 자동차세는 약 10만 원에 불과합니다. 유류비 측면에서도 경차 소유자는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유류세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