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숨쉴때 답답합니다. 왜그럴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그냥 일상생활을 하다가 명치위쪽으로 해서 가슴이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운동할때도 있고 잠잘때도 이런것때문에 한번씩 일어날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근육이 뭉친건가 싶어서 그런가싶었는데 그것도아니고 갈비뼈가 이상있는지도 보았는데 이상이없습니다.

이상이 항상있는 것도 아니라서 심전도를 찍어도 이상없다고 합니다.

정밀검사를 한번 받아볼려고하는데 어떤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뇨의학과 전문 영역은 아닙니다만, 중요한 증상이라 설명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증상, 즉 명치 위쪽 가슴 답답함이 운동 중에도, 수면 중에도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심전도는 정상이라는 상황에서 감별해야 할 원인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심장 문제를 완전히 배제하려면 안정 시 심전도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간헐적 증상은 증상이 없을 때 찍는 심전도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운동 부하 심전도검사(treadmill test)나 24시간에서 48시간 동안 심전도를 기록하는 홀터 모니터(Holter monitor) 검사가 간헐적 부정맥이나 허혈 증상을 잡아내는 데 훨씬 유용합니다. 수면 중 증상으로 깨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으므로, 수면무호흡증(sleep apnea)도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면 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가슴 답답함과 각성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원인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위식도역류질환(GER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은 명치 위쪽 답답함과 흉부 불쾌감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고, 식도 경련도 가슴 답답함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운동 중 증상이 생기는 것도 복압이 올라가면서 역류가 심해지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20대 남성에서 흔하지는 않지만 불안장애나 과호흡 증후군(hyperventilation syndrome)도 간헐적 흉부 답답함과 수면 중 각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밀검사 순서를 추천드리면, 우선 내과에서 홀터 모니터 검사와 심장 초음파(echocardiography)를 받아보시고, 동시에 위내시경으로 역류성 식도염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수면 중 증상이 자주 있다면 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phy)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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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심전도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었으나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함이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면 홀터 검사를 시행해볼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부정맥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율신경계 실조가 있는지 이와 관련된 검사를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이 너무 과잉 항진되는 경우 가슴 두근거림, 답답답함, 숨이 차는 듯한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검사는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흉부 엑스레이나 심전도 정도 해보고 이상이 없다면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답답함 가능성도 고려해야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