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부모님 회사의 임금체불 건을 노동청에 진정 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회사에서 몇 년간 근무했습니다.
근무 중 다른 직원이 없을 때, 개인적인 감정으로 업무와 무관한 폭언과 욕설이 반복되어 결국 퇴사하게 됐습니다.
이후에도 메시지로 인신공격이 계속 이어졌고, 차단해도 다른 경로로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몇 달이 넘도록 급여와 퇴직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노동청 진정을 준비 중인데, 아래 것들이 궁금합니다.
1.절차와 기간
어떤 과정을 거치고,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언제쯤 임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2.현실성
근로계약서, 명함, 급여명세서, 단톡·이메일 기록, 업무 지시 녹음 등 근거는 충분합니다.
그래도 혹시 근로자성 인정이 어려운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가족 관계 문제
이 일을 계기로 관계가 완전히 남남이 될 텐데요.
현실적으로 이런 경우, 신고를 하는 게 정말 나은 선택일까,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성인이고 선택의 책임은 제게 있겠지만,
어떻게든 참고할 의견이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망설였지만, 달이 넘어갈수록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계 문제이기도 하고, 동시에 가족 문제이기도 해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혹시라도 화해를 권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런 일반적인 가정이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상황이 그렇게 평면적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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