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도라지가 기관지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도라지와 배즙을 넣고 달여서 엿처럼 고아서 차로 마시면 흡연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요?

배우자가 담배를 오랫동안 피워서 그런지 요즘 부쩍 가래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기침도 잦구요.

그래서 도라지를 사다가 무쳐주기도 하고 볶아주기도 하는데 배를 갈아서 즙과 도라지 간 것을 달이면 엿처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주면 사포닌이 파괴가 안되는지 궁금하고 도라지를 이런 식으로 해서 먹으면

그나마 도움이 될까요?

담배는 차츰차츰 줄이고 있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도라지와 배를 활용해 엿 형태로 만들어 섭취하는 방식은 오랜 흡연으로 인해 약해진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가래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도라지의 중요 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시켜서 노폐물 배출을 돕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사포닌, 루테올린] 사포닌의 열 안정성에 관해 설명 드리면, 사포닌은 비교적 열에 강한 화합물로 장시간 달이는 과정에서도 쉽게 파괴되지 않고 고 농축된 상태로 섭취가 가능해서 체내 흡수율 면에서 이점이 있답니다. 그리고 배에 있는 루테올린 성분은 폐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관지를 보습하는 효과가 있어서 도라지의 쓴맛을 중화해서 동시에 상호보완적인 시너지를 낸답니다.

    [조리] 설탕, 꿀을 너무 많이 첨가하시기 보다, 배즙 자체의 당분을 활용해서 저온에서 은근하게 졸여내주시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천연 상비약을 얻어보실 수 있답니다. 흡연으로 인해 만성적으로 건조해진 기관지에 수분을 공급하고 기침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런 민감요법은 증상을 완화하는 보조적인 수단이라, 배우자분이 금연을 유지하며 폐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함께 꾸준히 챙겨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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