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물 관리가 중요합니다.
매일 깨끗한 찬물로 갈아주고, 꽃병 안쪽의 미끈거리는 미생물은 닦아내셔야 합니다. 또한 물을 갈 때마다 줄기 끝을 사선으로 잘라 물 흡수 면적을 넓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물에 잠기는 부분의 잎은 부패와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때어내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직사광선이 비치는 창가나 가전제품 근처의 뜨거운 곳은 피하고 서늘한 곳이 좋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직접 맞으면 꽃잎의 수분이 급격히 말라 금방 시듭니다. 또 과일을 근처에 두면 과일의 에틸렌 가스가 꽃의 노화를 촉진하게 되죠.
영양제는 절화 보존제가 좋지만, 없다면 영양위한 설탕이나 살균을 위한 락스 한 방울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밤에만 시원한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옮겨두어도 꽃의 수명이 훨씬 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