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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청가뢰292

반듯한청가뢰292

친구독점 친구 집착하는 초1 아이 어떻게하죠?

아이가 친구에게 집착합니다.

나랑만 친해야된다는 생각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아파트 같이사니까 나랑친구야

우리유치원 같은반이니까 나랑만 친구야

뭐 이런 논리도 얘기하기도하구요.

사실 친구에게만 집착이 아니라 엄마에게도 집착합니다

엄마가 다른아이를 흐뭇하게보거나 말을걸거나하면 난리가나고 엄마가 다른애들에게 관심을갖거나 대화를하면 바로불쾌해합니다.

같은아파트 친구가 유일하게 같은 학교가되어 버스 등하교를 같이하고 같은반이 되었어요. 이제 이틀 등하교를 같이하는데 오늘 아이의집착을 조금 느낀거같아 제가 불안해졌어요. 아이가 통화를하는데 그친구가 버스에 다른 누나들과만 얘기를 한다면서 삐졌더라구요.

초1아이들의 보편적행동인데 제가 불안감에 의심을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ㅜㅜ

예전에 그집 엄마가 우리아이 행동을 마치 문제아처럼 몰아세우는바람에 저와 사이가 좋지 않아졌는데 뭔가 이런모습에 꼬투리잡아서 또 우리아이를 문제아로만들고 뭐라고할거같아 사전에 아이가 그러지않게 잘알려줘야하나싶은데 어찌해얄지 모르겠습니다.

초1의 보편적행동일까요?

아니라면 잘 알려줄수있는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한 친구에게만 유독 집착하는 이유는

    그 친구만이 자신의 뜻을 다 받아주기 때문 일 것 입니다.

    하지만 한 친구만에게 집착을 하고 그 친구와 놀이를 하는 행동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클 수 있겠습니다,

    아이에게 다야한 친구들이 있음과 다양한 친구와 놀이를 해야 하는 이유가 왜 인지를 알려주어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림 속에서 놀이 및 활동.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친한 친구나 부모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비교적 흔한 발달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친구도 여러 사람과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을 차분히 설명하고 다양한 친구들과 놀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 주면서 친구 관계는 서로 자유롭고 즐겁게 지내는 것이라는 점을 천천히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아이에게 친구를 독점하려는 모습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발달 과정입니다. 아직 관계의 범위를 넓게 이해하지 못해 '친한 친구는 나랑만 놀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아이가 서운함을 표현하면 먼저 공감해주고, 친구는 여러 사람과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차분히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발달 시기에 보이는 보편적인 행동입니다.

    아이의 불안한 마음들은 이해하고 인정하되 행동들은 제한해 주세요.

    사랑이나 우정은 나눈다고 줄어 드는 게 아니라 나눌 수록 커진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다른 엄마가 아이 태도를 언급한다면 당황 하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 사과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아이의 예절과 나쁜 행동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애정에대한불안정으로형성되면그럴수있어요.

    떠날까봐더욱집착할수있는데

    아이에게 괜찮다고 안정적으로대해주는게필요하며

    자립성을 길러주시면서 스스로버티고이겨내는힘도길러야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대개 초1의 아이들이 친구를 향한 관심, 애정을 가질 수는 있고, 질투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질투나 관심이 과하게 표출되면 다른 친구가 부담스러워 할 수 있어요. 특히나 서운해 할 수는 있지만, 그걸 다른 친구가 이해하지 못하면 친구 관계를 이어가는 데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요. 그렇기에, 아이에게 친구라는 관계는 누구만이 독점하는 게 아니고, 나랑만 친구임은 아님을 알려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한 질투나 감정을 보일 때, 차분히 설명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초1 아이들에게 친구 독점하려는 모습은 꽤 흔한 행동입니다.

    아직 "친구는 여러명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는 개념이 완전히 자리잡지 않은 시기라서,

    좋아하는 친구를 자기만의 친구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아이를 혼내기보다는 개념을 천천히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는 한 사람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여러 친구랑도 친하게 지낼 수 있다"

    "OO도 다른 친구랑 이야기할 수 있듯 다른친구도 마찬가지다"

    처럼 관계의 넓은 개념을 반복해서 말해주세요.

    대부분은 초등 저학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배우며 완화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문제행동으로 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친구가 싫어할 정도로 행동이 강할 때는

    "친구 마음도 생각해보자"라고 차분히 알려주시는 정도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