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국의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벌트는 어떤 일로 노벌평화상을 받았나요?

Question

마국의 제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1906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죠.

이건 미국인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게 우리의 입장에서는 탐탁치 않은 이유로 받은 거라는데 어떤 일로 받은 상인가요?

Answer 1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indeed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포츠머스 강화조약을 중재하여 1906년 러일전쟁을 종결한 종결하는데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미국인으로서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노벨평화상은 가쓰라-테프트 밀약을 바탕으로 일본의 한국 강점을 인정한 것으로 비판 대상이 되오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이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한번즘은 듣게 되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1905년 9월 포츠머스 조약을 중재한 대통령인데요. 당시 러시아와 일본의 러일전쟁이 발생했고 이에대한 양국의 협정을 중재한 공로를 받아 노벨 평화상을 받은 것인데, 여기서 일본의 승리가 인정됨과 동시에 일본이 강제로 점유하고 있던 대한제국에 대한 일본의 권리가 인정 받게 되는 결과가 되었죠. 역시 역사라는 것이 누군가에겐 평화가 될지 모르지만 그 뒤에는 평화를 뺏기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