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조총이 전래된 것은 16세기 중반 포르투갈인에 의한 화승총 전래입니다. 일본에서 1543년 다네가시마에 표류한 포르투갈 상인에게서 처음 두정이 전해져 전국으로 퍼진 것입니다. 이 무기는 전국 시대 전장에 보급되었으며, 칼, 창, 활 중심의 전투의 급격한 변화를 주었습니다.
조총의 가장 큰 장점은 기병의 돌격을 멀리서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발사 속도가 느려 오다 노부나가는 여러 줄로 나눠 쏘는 전술을 체계화하여 일본의 전쟁 양상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전국시대의 승패는 예전처럼 무사의 개인 전투력만으로 갈리지 않게 되었고, 병력 조직, 훈련, 화력 운용, 보급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조총은 이후 히데요시와 이에야스 시기의 군사 통합에도 큰 영향을 주며 일본 통일의 기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