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의 다른 이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명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 하는 음식중 하나로 다양한 이름과 요리법이 있는데요 이 명태의 다른 이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명태는 지역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예를 들어, 명태는 '동태'나 '북어'로도 알려져 있으며, 특히 건조된 명태는 '북어'나 '황태'로 불립니다. 또한, 명태가 말라서 특유의 맛을 가진 경우 '황태'라는 이름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갓 잡은 명태는 생태
얼린 명태는 동태
반쯤 말리면 코다리
말린 명태는 황태
명태 새끼를 말린 것이 노가리
바짝 말리면 북어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한 때 주체못할 정도로 잡힌 생선이라 각종 가공법도 발달하다 보니 다양한 이룸들이 있죠.
대략의 이름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태 : 어떤 가공도 거치지 않은 생물의 명태
북어 : 내장을 버리고 말린 멍태
코다리 : 반쯤 말린 것
동태 : 얼린 것
황태 : 눈과 바람을 맞히며 얼리고 말리는 것을 3개월 이상 반복한 것
먹태(흑태) : 황태를 만들다가 실패하여 검게 변한 것
노가리 : 명태 새끼 또는 새끼를 말린 것
명태는 보관방식, 잡는 시기, 잡는 방식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요.
생태: 기본적인 상태의 명태
동태: 겨울이나 영하 40도에서 말린 명태
황태: 겨울철 얼었다 녹았기를 약 스무 번 이상 반복하며 건조된 명태
북어: 완전히 건조된 명태
코다리: 내장을 제거한 후 코를 꿰어 반건조한 명태
노가리: 크기가 작은 새끼 명태를 바짝 말린 명태
춘태: 음력 1,2월에 잡은 명태
추태: 음력 9월 무렵에 잡은 명태
조태: 낚시로 하나하나 잡은 명태
망태: 그물로 잡은 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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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찾아보니 생태,동태,황태,코다리,먹태,춘태,추태,조태,망태,강태,지방태,원양태,홍태,난태,덕자(알이 꽉찬암컷)등등 엄청 많이 나오네요ㄷㄷ
명태는 상태에따라 다여러가지 명칭이 있습니다
생태 - 각 잡은 명태
동태 - 얼린 명태
코다리 - 반쯤 얼린 명태
북어- 완전 얼린 명태
황태 - 반쯤 말린 명태
노가리- 반건조 후 쪼갠 명태
창난- 양념에 절인 명태
이외에도 백태 , 먹태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