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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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수학파트는 무엇일까요?
미적분, 기하, 삼각함수, 삼차 방정식 등 중에 여러분은 무엇이 가장 어렵나요? 저는 솔직히 미적분이 가장 어려운거 같지만 ㅎㅎㅎ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수학에서 진짜 어려운 부분으로 꼽히는 분야는
정수론과 기하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는 아에 이 파트가 없습니다
중학교때까지만 배우고 고등학교 수학에서는 아에 배우지 않죠 (수능에서 기하라고 나오는 파트는 실제로는 선형대수학이죠)
이쪽은 진짜 좀 재능의 영역이 있는것 같거든요
우리나라 고등 수학 과정의 대부분은 대수학인데
사실 수학이라기보다는 계산학에 가까워서 누구나 충분히 노력하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절대 안 될것 같은 적분같은걸 예술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수능에 그런 문제가 나오는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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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저도 미적분이 너무 힘들었네요… 수1, 수2는 어느 정도 하고 이해해도 미적분은 또 다른 영역이더라고요. 심각함수는 처음엔 어려워도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파트인 거 같고요… 전 급수가 제일 힘들었어요.
사람마다 정말 다르지만, 보통은 미적분을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아요.
미적분은 공식만 외운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함수, 그래프, 극한 같은 개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처음 배우면 "이게 왜 이렇게 되는 거지?" 싶은 순간이 많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나 대학 가서도 미적분에서 가장 많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어떤 분들은 기하를 더 힘들어하기도 해요. 공간 감각이나 도형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능력이 필요해서, 계산은 잘하는데 기하는 유독 안 맞는 사람도 많습니다.
삼각함수는 처음에는 낯설지만 익숙해지면 규칙이 꽤 명확한 편이고, 삼차방정식은 풀이 방법이 비교적 정형화되어 있어서 미적분이나 기하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수학 분야 전체를 넓게 보면 대학 이상의 수준에서는 추상대수학, 실해석학, 위상수학 같은 분야를 가장 어렵다고 꼽는 수학 전공자들이 많습니다. 마치 계산을 하는 느낌보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느낌에 가깝거든요.
그래도 고등학교 과정 안에서만 본다면, "미적분 vs 기하"가 어려움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저도 많은 분들이 "삼각함수는 버텼는데 미적분에서 벽을 만났다"고 이야기하는 걸 자주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