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환율이 높아서 한국이 IMF위기냐고 라고하면 전혀 아닙니다. 현재 외국 신용평가사기관들은 한국의 신용등급을 매우 우량한 국가로 보고 있으며 일본과 동일한 신용등급입니다. 거기다가 한국의 CDS프리미엄 즉 한국의 국채에 대한 보증프리미엄수수료는 역대최저수준으로 낮습니다.
즉 전혀 외환위기 상황이 아닙니다. 단순히 환율 하나만 보고 IMF가 오는거 아닙니까 하는거는 매우 단순한 논리입니다. 현재 한국의 대외채무은 전혀 없으며, 과거에는 대외채무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IMF 위기가 온것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대외순자산이 1조달러가 넘는데 이 대외순자산이 높다는것은 한국의 달러가 해외의 자산을 사기위해서 달러가 유출되었다는 말이고 이로 인해서 환율이 크게 급등한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이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이나 금융시장 자본시장에서 큰 문제없이 평탄한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는것입니다. 거기다가 경상수지 흑자는 사상최대수준으로 달성하고 있으며 이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것은 국내의 산업경쟁력이 매우 높다는 말이며 만약 이 경상수지 적자에다가 대외채무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면 위험신호로 봐야하지만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위험신호로 볼 이유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