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추석마다 별초하기도 힘들고, 묘지 관리가 쉽지 않아서
가족회의 끝에 할아버지 묘소를 파묘하고 납골당에 안치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파묘하는 날짜는 꼭 음력 한식날 해야 한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묘를 이장할때는 한식날 했다고 하던데요.
꼭 한식날만 파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