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땀나면 혈액암의 가능성.있나요?
한달전부터 자면서 가끔씩 땀이 나요 평소 반팔에 두꺼운이불로 자요 혈액검사 2주마다 하는데 림프구,적혈구 수치 등 은 정상이지만 뭔가 불안해요
1.자면서 땀나는게 혈액암이면 반드시 다른증상도 하나 이상은 동반하나요?
2.자면서 땀나는건 급성,만성 모두 해당되나요?
3.일어나면 젖은 흔적은 없는데 혈액암일 가능성은.있을까요?
야간 발한은 혈액암의 대표 증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혈액암에서 의미 있는 야간 발한은 보통 이불과 잠옷이 젖을 정도로 심하고, 체중 감소, 원인 없는 발열, 림프절 종대, 지속적인 피로감 같은 다른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 주신 것처럼 혈액검사를 2주 간격으로 반복했고 림프구·적혈구 등 수치가 정상이라면 현재 시점에서 혈액암 가능성은 낮게 판단됩니다.
야간 발한은 급성·만성 혈액암 모두에서 나타날 수는 있으나, 실제로는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다른 임상 소견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잠에서 깼을 때 땀에 젖은 흔적이 없고, 두꺼운 이불과 실내 환경 등 설명 가능한 요인이 있다면 생리적 발한이나 스트레스, 수면 환경 영향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현재 정보만으로 혈액암을 의심할 근거는 부족해 보이며, 다만 발열·체중 감소·림프절 비대 같은 변화가 새로 생기면 그때 추가 평가를 고려하는 정도가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1. 혈액암에서 생길 수 있는 야간발한 증상은 단독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 경우가 극히 희박합니다. 거의 항상 다른 증상들도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2. 이론적으로야 둘 다가능하긴 합니다만, 이야기 하신 내용을 토대로 볼 때 둘 다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3. 옷이나 이불 등이 젖은 흔적이 없는 정도의 증상이라면 그 자체로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