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자는 어느나라의 글자인지 궁금합니다.

한자는 중국의 글자가 아니라 동이족의 글자

즉, 우리나라의 글자였다는 주장을 하시는 김진명 작가님의 글을 보았는데요.

한자 정말 중국이 기원이 아닌가요?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자는 중국의 문자입니다. 가장 오래된 자료에 의하면 한자의 조상은 기원전 13~14세기 상나라 후기의 갑골문자입니다. 갑골문은 중국 허난성 안양의 은허 유적에 대량 출토되었으며, 이후 금문, 전서, 예서, 해서로 이어져 오늘날의 한자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김진명 작가의 주장은 갑골문이 상나라에 나왔으나 상나라가 한족이 아니라 동이족이 세운 나라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인이 동이족의 후손이기 때문에 한자도 우리 글이라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는 큰 비약일 뿐입니다. 고대 문헌의 ‘동이’는 한반도 사람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중국 동방의 여러 민족을 넓게 부른 통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