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여부가 9:1인지 10:0 인지 어떤걸 기준으로 확신할 수 있을까요 ?
상대측 보험사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9:1인데 선심써서 10:0 으로 해준다는 말을 초반에 은근슬쩍 흘린적이 있습니다.
병원에선 보험사측에서 의례 던져보는 말이라 신경쓸거없이 10:0 이라고 안심하라는 말을 해주더군요
헌데
이게 9:1 인지 10:0 인지 확실히 아는 방법이 있을까요 ?
병원에서 보험처리할때 병원비를 전부 처리해준다는 말을 들었다면 이걸로 10:0 이라고 확신하면 되는건지
아님
합의금을 저와 상태측 보험사가 정한후 그 정한 금액이 깍이지 않고 제대로 입금됬을때 비로소 10:0이라고 확신하는 부분인지
등등
어떤 걸 기준으로 10:0 이라는걸 확신할 수 있을까요 ?
대인, 대물 따로따로 해야하는데 이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요
현재 대인처리중이고 대물은 따로 진행하려하는데
대물인 경우 대인과 별도로 과실비율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예컨데 대인이 10:0인데 대물이 9:1이 될수도 있는 가능성요
아님
대인이 10:0이라면 물어볼것도 없이 자연스레 대물도 10:0 인지 여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어떤 걸 기준으로 10:0 이라는걸 확신할 수 있을까요 ?
: 우선 과실은 쌍방이 합의를 하거나, 분심위에서 결정이 되거나, 소송상에서 판결이 나서 확정이 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100:0으로 한다고 한다면 이는 쌍방이 합의가 되었다고 보시면 되고,
결과적으로는 대인, 대물에서 본인의 손해액 보상에 있어 과실에 따른 삭감없이 지급이 된다면 확신하시면 되고,
대인, 대물 모두 한사고로 과실이 달라질 수는 없습니다.
대인과 대물은 과실에 따라 동일하게 적용되며 치료비는 우선 상대방 보험사에서 보상을 하기에 치료비가 보상된다고
해서 상대의 100% 과실 사고는 아니고 과실은 보험사의 담당자끼리 결정을 하게 되므로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가 100%
과실을 이야기한 경우 그대로 100% 과실로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상대방 과실 100%로 처리가 되는 경우 내 자동차 보험은 쓸일이 없기에 우리 측 담당자에게 상대 과실 100%가 된 것이 맞고 내 보험 접수한 것은 취소를 하면 되는지 확인을 해 보면 됩니다.
과실은 사고상황에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대인, 대물 같은 과실을 적용합니다.
사고상황에 따라 과실도표, 기존판례를 근거로 과실조정을 하게 되며 귀하의 보험회사에 과실에 대해 문의를 해보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진호 손해사정사입니다.
대물과 대인에 과실은 똑같이 적용합니다.
과실기준은 과실도표에 따라 과실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담당자에게 과실도표 번호를 확인하시면 적용과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과실 비율 정보포털 링크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