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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고릴라182
순한고릴라182

요즘 아이들 훈계는 어떻게하는지궁금해요

요즘에보면 초중고학생들 때리면 난리나자나요 그러면 선생님들은 어떻개 훈계하고잇는지궁금하네요 저때는 애들 하키채로 맞고다니고 저도억울하게엄청많이맞앗는데 이런문화가사라져서좋은거같긴한데 한편으론 애들 훈계방법이사라진거같아걱정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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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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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 체벌을 하는 훈육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말을 비교적 더 잘 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선생님들부터 시작해서 부모님들도 체벌을 하지 않는 시대가 왔습니다. 따라서 말로써 훈육을 하고 있는데 이게 아이들의 버릇을 고치는데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이며 강압적인 훈육으로 아이들을 교육해주셔야 되겠습니다.

  • 참 아이러니 한 상황이죠. 적절한 훈육의 기준을 못 잡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냐오냐 자란 아이들에게 어떤 훈육이 기준인지도 모르겠고 말이죠. 이제 아이들에게는 손바닥 훈육도 할 수 없습니다. 아이에게 권위적이거나 혹은 소리지르는 것도 함무로 할 수 없게 되었죠. 맞는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참 어렵습니다. 교권에 계신 선생님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 아이들이 따라야 할 명확하고 일관된 규칙을 설정하세요. 이러한 규칙은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게 조정되어야 합니다. 규칙을 설정할 때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이며 실행 가능한 내용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훈계는 분위기가 긴장되지 않고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이가 집중하기 편한 곳에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화하도록 하세요.

    훈계할 때는 부정적인 어조나 비판적인 말투보다는 긍정적인 어조와 감정 표현을 사용하세요. 아이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는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자존감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올바른 행동을 장려하세요. 아이들이 잘못을 저지른 경우에는 그들이 올바른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훈계를 하기 위해서는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같은 행동에 대해서는 일관된 제재를 가하고, 규칙을 어겼을 때 일관되게 훈계하세요.

  • 저도 체벌을 당한 세대이긴 하지만, 궁극적으로 체벌은 훈육에 크게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은 계속 있습니다. 물론 말로는 도저히 통제가 되지 않는 아이들이 있긴 하고 점점 많아지는 느낌인데, 체벌이 답이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비인간적인 행위라 생각하기도 하구요. 강력한 법적인 조치가 있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조례 규칙등이 설정되고 있는데 아직은 부족한게 많습니다.

  • 선생님들은 요즘 아이들에게 많은 터치를 하지 않으십니다.

    그 이유는 한 마디만 해도 학교폭력, 아동학대 라는 말이 돌기에 차라리 아무말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훈육을 한다 라고 하더라도 말 한마디만 하십니다. 그 행동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말 한마디 하시고 더 이상의 지적이나 터치는 하지 않으십니다.

  • 저희 어렸을때는 사랑의 매라고 해서

    많이 맞았죠

    손바닥 발바닥 심지어는 뺨까지 맞았으니

    요즘에는 체벌이 없어진 상태구요

    사실 체벌이 없어도

    말로해도 체벌 한거 만큼의 훈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성숙할 수록 체벌은 반항심만 키울 뿐입니다.

  • 옛날에는 학생 인권이 없던 시절이죠.

    요즘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말도 잘 못해요.

    잘못했다간 학생인권 침해 논란과 영상촬영 후 유포시키는 등 행동을 하거든요.

    학생이 정말 잘못하면 선생님으로써 훈계는 물론 혼낼 수도 있는데 요즘엔 그런것이 안돼죠.

    다양한 이유로 선생님, 학생. 안좋은 사건사고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되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말은 옛말이죠.

    못된 선생님과 못된 제자 때문에

    정말 참 교육자와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거 같아 안따까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과거 수십년 전 학교에서 행해지던 훈육은 요즘 교육계에선 완전히 사라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을 체벌하는 것은 학생인권조례와 완전 상반,상충되는 훈육으로서 아이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명목 하에 완전히 금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말로써 설득으로써 아이들을 훈육하고 지도합니다. 따라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어려운 사항들이 닥쳐오는데요. 현실적으로 말로만 교육이 이루어지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게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계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