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는 왜 잔의 절반 이상 채우지 않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포도주를 서빙 할 때는 포도주 잔의 절반 이상을 채우지 않고 조금만 따라 주는데요 왜 잔에 많이 따라 주지 않고 조금만 따라 주는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포도주라는게 잔에 따랐을때 공기랑 닿는 면적이 넓어야 향이 더 잘 살아나서 그래요 잔에 가득 채우면 흔들어서 향을 맡기도 불편하고 공기가 섞일 틈이 없어서 제맛이 안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절반정도만 따라서 천천히 향을 즐기며 드시는게 포도주 마시는 재미라고 보시면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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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1. 향을 모으기 위해

    포도주는 향을 즐기는 술입니다.

    잔에 공간이 있어야 잔을 살짝 흔들었을 때 향이 위쪽에 모여 향을 더 잘 맡을 수 있습니다.

    2. 많아도 절반 이하로 따르는것이 일반적인 예절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와인은 공기와 만나면 맛과 향이 더 좋아져서 적당히 따른 후 잔을 돌려서 공기와 많이 접촉시키려고 가득 채우지 않는 것입니다. 와인을 디캔티을 이용해 따르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 와인 잔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데요. 와인을 적절하게 따라야 와인을 흔드는 스월링(빙빙 돌리는)을 할 때, 와인이 밖으로 튀지 않습니다.

    또 와인은 온도에 민감하기에, 적은 양을 자주 마셔야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와인 문화에서 와인을 와인 잔에 반만 따르는 것은 세련된 매너로 보구요.

    와인 잔이 크고 무겁기에 와인 잔을 들 때 쏟는 것을 방지하는 이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