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가 되는 저에게 돈을 벌 수 있는 일들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이번에 고2가되는 여학생입니다.
제돈을 벌어서 저축도하고,내가 사고싶은 것을 사도 부모님눈치를 안볼 수 있게 알바를 하고싶습니다.저에게는 너무 간절해서 알바지원서를 정말 많이 내봤는데요.아직 학생이고 평일에는 시간이 없다보니 주말말고는 시간이안되서 단기알바를 찾고싶은데 안됨니다. 고2여학생이 할수있는 단기알바같은거나,집 청소알바같은 알바들을 볼수있는 알바앱이있을까요?제발 알려주세요.
웨딩홀 예도 알바 추천해요. 당근알바나 알바몬으로 구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시급 11000원 부터이고, 주말 외엔 일이 없습니다. 결혼식장이니 업무 환경도 괜찮고 결혼식 하객 특성상 전 일했던 8개월간 예민한 신부님 가끔 빼곤 진상 대응도 없었어요. 연회장 밥 주는 곳도 있으니 끼니도 해결돼고 좋습니다! 저도 고2때부터 했어요.
팁 드리자면 서비스직이다보니 미소가 반 이상입니다. 면접 또는 첫 출근에서 대표님 또는 매니저님께 깍듯이 하고, 바른 인사성과 미소만 갖추면 오래 일 할 수 있어요!!
학생 신분으로 부모님 동의서를 받아 주말알바를 한대도 최대 40~50만 원 돈과 미래의 학력+최저시급 월급을 등가교환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저도 대학에 다닐 때 주말 알바를 시작하자마자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줄어들어서 학점이 꽤 떨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성적, 학점은 공부할 시간과 체력의 싸움인지라 알바를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옛날에는 11월 수능~2월 입학 시기에는 수능을 친 고3들에게 최저시급 이하를 주고 고용하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최근에는 짧은 근속과 면접/mt등으로 결근, 경력자 우대 문제로 고용을 꺼리고 있습니다. 예시로 드신 집청소의 경우 대행업체에서는 집안일 경력자인 중년 여성(주부)을 선호합니다. 질문자님이 미성년자이기에 불합리한 상황이 생겨도 고용주와 직접 논의해 법적으로 해결하기 굉장히 힘들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질문자님처럼 단기알바를 원하는 미성년자들에게 피팅모델, 인플루언서 등의 알바라고 속이고 접근해 불법적인 일로 끌어들이려는 브로커들도 도처에 있습니다.
당장 금전적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본인의 미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용돈이 불만이라면 부모님과 상의하여 조정하고, 정해진 한도 내에서 규모 있게 사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학생 신분에서 꼭 해보면 좋을 금융교육입니다. 직장에 다니는 성인도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서 원하는 대로 쓰면 다시 채워넣기 쉽지 않습니다. 한번 커진 씀씀이는 줄이기 쉽지 않습니다.
님이 이루고자 하는 비전이 확실하면 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대부분 그 나이대에 월급이 들어오면 사치품 사기에 바쁩니다. 그럴 거면 공부하세요.
공부와 좋은 대학은 하나의 보험입니다. 님이 나중에 꼭 취업하고 싶은 회사가 생겨서 이력서를 넣었는데 면접관 입장에서는 님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인지 판별하기 위해 결국은 학력 역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만의 확실한 인사이트가 없다면 당장의 돈을 위해 학업을 등한시하는 것은 머저리나 다름 없습니다
여고 2학년 학생이면은 지금 알바를 할 게 아니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1년만 있으면 수능을 보고, 대학을 가는데 이 중요한 시간에 무슨 알바를 합니까? 알바를 해서 돈을 얼마나 벌겠다고요. 더구나 미성년자는 알바든 취업이든 안되는 상황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사고 싶고 가지고 싶고, 마음대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지만은,그건 좀 참고 대학에 들어가서, 성인이 된 후에 자연스럽게 알바를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거 있으면 부모님께 부탁하면 되는 것이지. 지금 알바는 고등학교 2 학년으로서는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쿠팡이나 다른곳은 부모님 동의서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부모님의 허락이 없으면 안됩니다.
예전에 수능 끝나고 부터 바로 알바 알아보고 다녔었는데 학생이라고 절대 안 뽑아주더라고요. 게다가 다들 장기알바를 원해서 고딩이면서 단기알바는 진짜 찾기 힘들어요. 제 친구들은 그때 하루해서 돈 버는 쿠팡 많이 했었는데 그거 나이 된다그럼 한 번 지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셔틀버스도 해주니까 나름 꿀인 듯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고2면 주말 알바는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단기 알바를 구할수 있어요
아니면 배달 알바 그런데 대부분 부모님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미성년자는 참고하세요
아직은 어린 나이시라서 알바를 하려면 무조건 보호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일단은 편의점 알바를 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한다네요. 주로 주말이나 오후 학교 하교 후에 시간으로 알아보세요. 그리고 학원 보조알바도 있습니다. 시험지 채점이나 행정 업무 보조인데요. 마지막으로는 주말에 이벤트 행사 보조 알바도 가능할 겁니다. 알바 정보는 당근 알바천국 알바몬 같은 곳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인자한 땅돼지150입니다.
솔직히 고2면 이쁜 옷과 저축은 운동화로 밝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공부가 저축+@@@@@입니다.
고2 때 잠깐이라도 게을리 공부하면
성적 순식간에 바뀌는 시기가 지금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2학년이면 아직 미성년자라 알바를 할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을거에요. 부모의 동의서나 서명같은 서류가 필요한곳도 있고요. 미성년자를 그냥 알바 고용을 하게되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고 하고요. 부모의 동의를 구하고 알바를 하던지 아니면 방학기간 동안 10시이전 알바를 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고3이면 취업도 가능한데 지금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많을거에요.
고등학생이면 편의즴 알바가 가장 쉬운게 아닐까요! 아님 커피점이나 백화점 등의 매장이거나!
우선은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조금만 더 열공해서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 전공해서 하고 싶은 일 그때 이후에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알바아닌 직업으로 멋진 사회인으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집청소 알바나, 정말 이런 앱테크뿐이 없는듯합니다. 지금은 학생이라 아무래도 일하는것도 어렵고. 받아주는곳도 사실상 많지 않구요
친근한매129입니다
하고픈게 많을시기입니다
지금 미래를위해 즉 취업을 위해 공부에 매진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제대로된직장에 가면 월 200이상 받아요
알바로 30~50받아도 성에차지않을겁니다
취업을 위해 지금 시간을 투자한다하고 욕구를 잠시 누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고2 여학생이 할 수 있는 단기 알바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전단지 배포: 주변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은 간단하고 시간도 유연해요.
웨딩홀 서빙: 결혼식에서 서빙하는 알바는 주말에 많이 해요.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이런 곳은 친구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요.
알바 앱: 알바몬, 알바천국, 당근마켓 같은 앱에서 청소년 알바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옵션을 시도해보면 좋겠어요.
당근 알바로 알아보세요.
요즘엔 sns컨텐츠로 수익을 올리는
학생들이 많아졌어요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투브 쇼츠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바를 하기 힘든 상황이시라면 앱테크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미션을 통해 돈을 모을수 있는 어플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돈을 모으실수 있습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