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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8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경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나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정부 주도로 진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그 수혜를 받는 근로자들은 좋겠지만 회사는 오히려 신규채용을 줄이고 새로운 인력이 수급되지 않아 오히려 경제적으로 마이너스같은데 경제적으로는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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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23.06.28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날의 검이나 정규직 채용이 될 경우

    기업에서 더 열심히 일하며 생산성을 높인다면

    기업이나 근로자 모두에게 좋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식을 곱게 키웠으나 그 자식이 비행청소년이 된다면 부모에 전적인 잘못일까요?

    최대한 노력한것이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평생을 비정규직으로 거의 90프로를 다녔습니다 솔직히 정규직 한번 갔다가 일몰아주고 칼퇴하는 관리자들 때문에

    짜증나서 그만두었었지요

    저의 형제중 2명이 인천공항공사에 있었습니다 한명은 비정규직이었으나 시험에 합격해서 감독관이되었고 한명은

    그만두었죠. 이분들이 말하는 것은 "할수만 있다면 다들 정규직이 되야한다"고 합니다

    정규직들은 비정규직에 비해 혼인과 출산율이 높습니다 이것은 국가를 위함입니다

    누가 비정규직을 다니고 싶어하나요? 내 자식이 비정규직을 다니면 좋을까요?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노력은 모범이 되어 타의 추종을 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낙수효과처럼 정부가 기업들 세금깍아주고 많은 지원을 해도 그들은 돈을 더 움켜지려하지

    정규직 고용을 하지않습니다 .

    이것이 정부가 문제일까요? 기업이 문제일까요

    말씀처럼 그렇게 수혜를 입은 노동자들은 좋고 게다가 이렇게 유지가 된다면 다음 사람도 정규직으로 들어갈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늘려가야죠 "아무도 안하려드니까"

    이러한 걱정은 효율좋은 원전을 없애서 전기세가 오르는 것과 원전폭발로 원전이 모여있는 경상도와 주민들이

    쑥대밭이 되는 것을 얘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돈이 먼저냐 안전이 먼저냐 인데

    지진이 잦아지는 경상도인근지역에 원전을 철거해야하는데 그러면 전기요금이 오르니 문제아니냐 라고 따지는 것이죠

    지진이 잦아지는것도 사실이고 원전이 몰려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만약을 위해 군대가 있고 국방비를 많이 쓰는것은 되고 이것은 다른내용일까요?

    경제적으로 마이너스아니냐고 하는데 어자피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다 흘러갑니다

    신규채용을 안하는 것은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아까워서 그런거죠

    그 아낀 돈을 기업이 먹는거지 경제적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신규고용을 안하니 2인1조로 일해야하는 사람이 혼자일하다 자꾸 떨어져죽는겁니다

    정규직이 아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통계처럼 정규직이나 공무원들 부부가 출산율이 높다면 국가를 위해서 당연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어 최저임금도 올라가야겠지요

    인구만 많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안정적인 소득이 있는 사람이 자식을 낳아 교육을 시켜야 인구가 유지되고 국가가 발전하겠죠

    지금 많은 부분이 저출생으로 문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