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와서 박았는데 인정을 안하네요.
안녕하세요.
시속 50 3차선 도로에서 저는 3차로 40으로 달리고 있었고 상대는 2차로 60으로 달리다가 끼어들기로 제 옆쪽을 박았습니다.
보험사 부르고 할때만해도 죄송하다고 다 해드린다고 하다가 제가 대인접수하니까 젊은 사람이 무슨 대인이냐고 끝까지 가겠다네요.
보험사에 전화해보니까 보험사끼리 소송을 한다는데요. 저도 참석해야 하는 건가요? 과실 비율이 달라지지는 않을거같은데 혹시라도 준비해야 하는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저도 참석해야 하는 건가요? 과실 비율이 달라지지는 않을거같은데 혹시라도 준비해야 하는게 있을까요?
: 님은 참석할 필요는 없으나, 참관을 원하시면 참관은 가능합니다.
다만, 보험사끼리 소송이 아닌 분심위 진행을 한다는 것을 소송으로 인식하신 것 같습니다.
과실비율에 대해서는 블랙박스, 사고현장사진, 양차량의 파손 사진등 사고내용을 특정할 만한 자료가 있다면 보험사에 협조하심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현재 과실이 어떻게 잡혀 있는지는 모르나 다 해준다고 한 것으로 보아 우리는 무과실을 상대방은 쌍방 과실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 보험 회사가 소송을 한다고 하는 경우 보조 참가인 신청을 해서 본인이 참가를 하지 않는 한 보험 회사에서 알아서 소송
진행을 하게 됩니다.
소송을 진행하여 나온 과실대로 처리가 되며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대인은 치료 후 합의를 보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회사간 과실 소송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송의 경우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할 것이며 소송 결과에 대해서는 기다리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