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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부적오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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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코인열풍이 왜 불었었죠?

작년초에 우리나라 코인열풍이 대단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당시에 왜 코인열풍이 불었던거죠? 자세한 이유를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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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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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시 코인 열풍이 불었던 것은 저금리시대 기조와 시중에 유통된 화폐의 양이 많다보니 모든 투자시장이 크게 상승하였던 장으로 코인 시장도 마찬가지로 당시의 상승장에 편입되어 크게 상승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주식은 상하한가가 있는 반면 코인의 경우는 24시간 거래와 상한가가 없다는 점으로 인해서 더욱 많은 자금이 유입되었고 이에 따라서 주식보다 더 큰 상승이 이루어졌다고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위기가 예상되자 미국에서 대공황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돈을 엄청 풀었습니다.

    헬리콥터 머니라고 해서 실제로 정부에서 개인들에게 돈을 쏴주기도 하고, 제로금리를 유지하면서 시장이 멈추지 않도록 했습니다.

    미국이 이러니 전 세계가 돈을 풀면서 따라갔구요. 그 결과 2020년에 주식이 3월에는 하락했지만 V자 반등을 보여주며 떡상했습니다.

    이게 2020년 그래프이니 얼마나 떡상했는지 아시겠죠...?

    그런데 21년 2월부터 미장이 가라앉으면서 우리나라 코스피도 3000이 횡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돈들이 어디 간 건 아니었죠. 계속 제로금리였으니까요.

    그래서 20년 같은 파멸적 상승을 기대하며 시장을 돌아다니던 자금들이 코인시장으로 흘러들어간 겁니다.

    21년 5월 부처 빔이라고 하여 꽤 큰 하락이 있었지만, 그 이후 코스피처럼 V자 반등을 하며 코인시장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불장을 맞았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 암호화폐 열풍은 고용 불안, 소득 불균형 등의 사회모순이 만들어낸 결과물에 해당합니다. 이 현상은 결과적으로 정상적 방식의 자산 증식이 어려운 이들의 부에 대한 갈망의 결과물입니다. 이런 결과물이 나오게 된 사회적 맥락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열풍은 곧 광풍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넘쳐나는 유동성으로 인하여

    코인시장까지 자금이 흘러왔고 이에 따라서

    코인의 가격이 상당히 상승하는 등 이에 따라서

    코인열풍이 불었던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시 유동성이 풀린 시기로 부동산, 주식 시장, 코인 시장 할 것 없이 불장이었습니다. 우량주였던 LG전자가 상한가를 가는 등 지금껏 경험 해본적 없던 상승장이었죠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작년에는 코인이나 주식이 모두 좋은 장세를 형성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경제활성화 대책(양적완화 등)이 시행되었고, 이에 따라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게 되어 사람들의 투자자본 유입이 많았던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