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엄마 아빠가 무서운 이유는 뭘까요? 특히 아빠요
저희 부모님은 별거중이시고 저는 엄마랑 같이 살고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엄마에 비해 붙어있는 시간이 적어서 어색하고 저희 아빠는 저를 혼내시진 않았어요
근데 제가 철 없는 행동을 했을떄 그걸 아빠가 알게되었을때 가끔 큰소리로 혼내시거든요..
저는 그럴때마다 아빠가 무섭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빠가 무서운 이유는 뭘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어렸을 때 아빠랑 친밀한 관계가 아니었나 봅니다 같이 장난도 치고 먹으러도 다니고 아빠랑 같이 여행도 다니고 이렇게 했으면은 무서울 리가 없을 텐데 그러한 관계가 형성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아빠는 아빠 나는 나 이렇게 하면은 관계가 조금 어색하면서 약간 무서울수도 있지요 그럴 때일수록 가까이 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빠도 외로운 사람일 거예요 가까이 가보세요 결코 무섭지 않을걸요 먼저 손 내밀고 아빠에게 다가가 보세요 좋아살거에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유년시절 아버지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없다보니 유대감 형성이 안되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어색하고 때로는 무서운 감정이 드는거 같네요. 이럴땐 관계개선을 위해 서로가 노력을 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세상에서 자식을 싫어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남성의 경우 체격이 크고 아무래도 목소리 톤도 굵기 때문에 더 무겁게 느껴질겁니다. 또 보통 아버지가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점도 영향으로 보이네요
되게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같이 보낸 시간이 적으면 정서적으로 덜 익숙해서 작은 변화도 더 크게, 무섭게 느껴질 수 있어요.
아빠가 평소 조용하다가 갑자기 큰소리 내면 뇌가 그걸 위협 신호처럼 과하게 받아들이기도 하고요.
또 “혼내는 사람 = 나를 실망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무서움에 미안함·긴장감이 같이 섞여 올라오기도 해요.
이건 아빠가 나빠서라기보다, 관계 거리 + 표현 방식 차이 때문에 생기는 감정에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