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1년반전에 싸운이후로 거이 대화를 안하는데 화해는 어떻게 하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저는 2살차이나는 남동생을 두고 있습니다

전 중1일 초반까지는 친하게 잘지내다가 어느날 사소한걸로 심하게 싸운뒤로 말을 전혀 안하다가 1년정도 지난후에 제가 중2 초중반때 사소한걸로 싸우다가 결국은 화해를 못한체로 서로 화가 나인체로 서로 서로가 싫어하는체로 말도 안한체로 살아갔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화해 하겠구나 라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로불록스하면서 친하게 지내겠지 라며 넘어갔었는데 두번째로 심하게 싸운뒤로는 내가 저 새×랑 대화하나 보나 라면서 화해도 못한체로 동생은 초등학교 졸업하고 저는 중3이 된체로 살았습니다 전 금방 풀릴줄알았던 사소한 싸움인줄 알았는데 거이 1~2년 넘게 동생과 팽팽하게 싸운건 중학교 올라온이후로 처음이라 처음에는 미안했다가 지금은 아무런 생각도 안들고 조금이라도 대화는 하고 싶은데 대화를 더했다간 싸울것같고 또 싸우면 아빠가 때릴까봐 무서워서 게속 싸우는 체로 살아가는데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다시 초딩때처럼 친해질수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하오랑입니다.

가족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다고들 많이 말하지요.

그만큼 내 편이 되어주니까 하는 말일겁니다.

험해지는 세상을 겪다보면 돌아보니 날 봐주는건 가족밖에 없더라구요.

세상에 몇안되는 내 편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사소한 것으로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단정한바위새77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잖아요^^

오랜 기간의 다툼과 그로 인한 냉전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오히려 아주 간단한 일로 풀릴 수도 있답니다

만약 저라면 동생이 좋아하는 편의점 음식이나 불량식품같은 걸 사서 주며

그동안 미안했고 난 너랑 잘 지내고 싶다 화 풀어달라고 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중요한 건 화해하러가서 싸우면 안된다는거죠

화해하러 갔다가 머쓱해서 말이 헛나올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욱하지말고 웃는 얼굴로 대해야해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