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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칸
클래식칸21.11.05

동절기만 되면 비염이 발생하는데 어떻거 하면 좋을까요?

겨울 앞자락만 되면 찾아오는 비염

약 3년전부터 시작된거 같구요

연령은 50대 중반 남성입니다.

특히 기상전 코막힘현상이 심한데요

비염관리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비염에서 탈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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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비염은 증상과 원인이 다양해서 사실 정확한 부분은

    병원에서 검사 하시고 진찰 받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으로 예상해보면, 겨울 중에서도 아침에 많이 증상이 나타나면 추위로 인한 비염이 심해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침 기상후에 따뜻한 차를 드시거나

    코 주위를 문질러주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등의 방법이 비염을 완화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계절에 나타나는 비염은 알레르기비염일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은 코점막의 알레르기반응으로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의 네 가지 주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임상적으로는 이 4가지 증상 중에서 2가지 이상이 2주 이상 지속될 때 의심하게 됩니다. 네가지 특징적인 증상 외에도 눈 주변의 가려움, 눈충혈, 두통, 후각 소실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합병증으로 부비동염, 결막염, 중이염, 인후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이 되는 물질을 회피하기 위한 환경관리와 생활습관 조절, 그리고 약물치료가 기본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약물은 경구용 항히스타민제, 류코트리엔 조절제, 비강내 스테로이드와 비강내 항히스타민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약제 선택은 환자의 중증도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약물치료 이외에도 면역치료의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는 면역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MAST검사라는 알레르기 검사를 해주고 있으니 검사를 해보시고 만약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다면 접촉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우선 원인물질을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첫 번째 치료원칙입니다.

    불가피하게 원인인자에 노출될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하면 콧물, 가려움증 증상에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코세척을 하면 증상호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비염의 원인에 대해 찾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해당 하는 부분 알러지 검사 등 진행 위하여 이비인후과 내원하여 진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비염은 대부분 알러지성이며, 유발 요인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환절기에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을 할 때 마스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평상시에 비염 증상을 조절 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을 구비해 두었다 증상이 많이 심할 때에는 주저 없이 복용하는 것이 관리에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