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선배분들의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Question

5년차 개발자입니다.

요즘들어 번아웃이 왔는지 일하면서도

정말 재미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집만 오고 가면서 늙어가는데 우울하네요. 그렇다고 취미를 만들고싶은것도 아니에요.

퇴사하고 몇달쉬면서 생각해볼까하는데

이직은 할수 있을지 경력단절이 걱정되네요.

Answer 1

회사 권태기라고도 하죠? 진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번아웃이 찾아옵니다 제 생각으론 이직 경력 단절 문제는 일하면서 이직할 곳을 찾으시고 합격하시면 그만 두면 되니 경력단절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취미나 운동이나 산책 여행 등 뭐라도 하셔야합니다 일안해도 번아웃 와요

Answer 2

휴일에 친구를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일-집 이 패턴이 누구나 힘들죠.

그럴 때는 친구와 만나며 스트레스도 풀고

그러는 것을 권해드려요

Answer 3

5년차이면 그럴때가 된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회사에 30년째 근무 중이지만 고비가 항상 찾아 왔던거 같아요.

5년 10년 15년 그렇게 5년 단위로 정말 실증이 나더라구요 그고비만 잘 넘기면 또 견딜만 합니다.

힘 내십시요.

Answer 4

번아웃이 왔을때는 열심히 일을 하기 보다는 일을 쉬고 여행이라던지 그런걸 하는게 좋습니다 아주 여유로운 그런

여행보다는 힘들고 힘든 그런 여행을 하다 보면 번아웃이 사라지고 회사생활이 아주 편한거였구나 느낄 가능성이

아주 높거든요 그래서 힘든 여행 트래킹 이라던지 이런걸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