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를 반복하는 아이 어쩌죠?
저희가 아니야를 가르쳐주진않았는데 어린이집에서 배원온건지..뭐만하면 아니야 아니야를 반복하네요 이제21개월인데..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 주장이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아니야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 의사를 물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원래 반응을 잘 하는 말을 빨리 배운답니다.
아니야 라고 했을 때 상대방이 크게 반응을 하는 모습에 아이는 그런 말을 더 쓰는 거지요.
아이가 아니야 라는 말을 할 땐 크게 반응을 하지 마십시요.
알겠어. 먹고 싶을 때 와,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라고 간단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정하는 말을 자주 하는 경우 주변 환경을 뒤돌아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주변에서 가장 많이 접한 단어들을
자주 사용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학습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아이와 대화시
부정적인 언어사용보다는 긍정적인 언어를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하신다면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아니야라는 말을 하기보다는
네 이런 긍정어도 가르치시고 아니야를
반복적으로 사용함을 안됨을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니야라고 하는것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적절하게 표현하는것이기에 나쁜것은 아닙니다
다만 모든상황에서 이러한말을 쓸댸는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는것에 대해서 적절하게 교육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싫어, 아니야 로 시작된 아이의 반항 행동은 24개월쯤에 절정을 이룹니다.
24개월이 가까워지면 아이는 성인에게서 볼 수 있는 정서를 거의 모두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그 결과 뚜렷한 자의식이 생겨 반항심이 더 심해지는거예요. 아이의 자율성과 독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가능하면 아이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것이 좋구요. 대신 아이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게 조용히 도와주시고
성공했을때는 아낌없이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니야 병’에 걸린 아이는 지금 힘들고, 화나고, 우왕좌왕 하는 시기 입니다.
이럴 때는 인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엄마.아빠 대응 방법으로는
첫째, 인정하기 : 아이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인정해주세요.
둘째, 선택권 주기: 아니야 라고 말하는 상황에서 가능하다면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셋재, 이해하기 : 아내야 병은 아이가 의견을 표현하고,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 입니다. 아이의 이런 반항적인 행동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아이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그 나이대에는 아니야 싫어
이런 말을 자주사용해요
지금부터 고쳐주시면 전혀 문제되지 않아요
네나 응 이런 말도 가르쳐주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별히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왜 그런지 잘관찰하시고 단순히 의사표현을 하는 것인지 제지와 훈윤이 필요한 상황인지 파악 후 훈육이 필요하다면 훈육의 원칙대로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말을 빨리 배우고 잊어 버리기도 하면서 언어를 배워 나갑니다.
또 다른말을 배워 올듯합니다.
그냥 듣고 무관심하게 지나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