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려거란전쟁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강감찬이 왕한테 큰소리 치더라구요
그러고 밤에 걱정하면서 화를 못이겨서 왕한테 큰소리 냈다고ㅋㅋㅋ
잠 못자고 있으니까 와이프한테 혼나고 그러던데
역사 속 강감찬 인물이 드라마처럼 성격이 불같은 사람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속 강감찬 장군은 드라마속의 재미와 흥미 그리고 인물의 특성을 생각하여 만든 허구입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재미있게 보는 것이 옳습니다.
지혜롭고 용감한 성격이라 생각하시는게 현명한 생각 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감찬은 성격이 맑고 깨끗하고 검소하여 자기 재산 관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합니다. 체격은 작고 용모는 보잘것없었으며 평상시에는 해지고 때 묻은 옷을 입고 있어서 누구나 그를 보통 사람으로밖에 보지 않았을 정도라고합니다. 그러나 그가 엄숙한 태도로 조정에 나아가서 나랏일을 처리하고 결정할 때는 평소와 다르게 당당한 나라의 기둥으로 역할을 다하였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감찬은 옳고 그름이 확실한 인물이었습니다.
또한 조정에 나가 나랏일을 처리하거나 결정 할 때 확실한 주장과 강직함으로 나라의 기둥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고려사>에 기록된 기록으로 보면 강감찬은 그 후 강조의 정변으로 젊은 현종이 즉위하고 나서는 출세길이 트였는데, 1010년(현종1) 요나라의 성종이 40만 대군으로 침공하자 대세 의견인 항복을 반대하고, 홀로 몽진을 주장해 이를 관철 시켰다고 합니다. 불같은 성격 이라기 보다는 옳은 말을 하는 정직함과 강직한 성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감찬은 성격이 맑고 깨끗하고 검소한 등의 기록이 있기는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