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침 분비가 적으면 입속 환경이 안 좋아진다고 하던데 침분비가 많은 사람은 충치 확률이 적나요?

나이 드신 분들은 침이 잘 안나와서 항상 입이 마르고 해서 물도 자주 마시고 수시로 사탕이나 껌을 씹더라구요.

입에 마르니 입도 잘 헌다고 어머님이 그러시던데, 침이 적으면 그만큼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침이 적어지면 충치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구강 내 타액(침)에는 여러가지 면역학적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침 분비가 적어지게 되면 충치 발생 가능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므로 의도적으로 물 등을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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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네 침은 자정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침의 양이 적을 수록, 침의 점도가 끈적할 수록 충치와 치주질환이 더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침은 충치 진행 작용(탈회)과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재광화와 관련된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침분비가 제한된 경우 충치 활성도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침 분비가 적으면 자정작용이 낮기때문에 충치나 잇몸질환의 노출이 쉽습니다.  침 분비가 많으면 충치 확률이 낮아집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배지은 치과위생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침 분비가 적으면 충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침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고, 산성으로 변한 입안을 중화하며 치아를 다시 단단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침이 충분한 사람은 이런 보호 효과가 있어서 충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다만 침이 많다고 해서 충치가 절대 안 생기는 건 아니고, 양치 습관이나 식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입이 자주 마른다면 물을 자주 마시고, 무설탕 껌을 씹어 침 분비를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전택근 치과의사입니다.

    타액의 주기능 중 하나는 우식 예방입니다. 실례로 타액 분비감소가 동반되는 쇼그렌 증후군이나 방사선조사에 의한 타액선 위축을 가진 환자분들에서 우식 호발하는 경향있습니다. 타액분비가 저하되면 증상에 따라 말씀하신대로 껌등을 저작하거나 인공타액이나 필로카핀 같은 약제 사용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답변은 환자분의 말씀에 의거한 답변으로 다니시는 치과의원 또는 근처 치과 등 내원하셔서 정밀검진을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