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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보다보면 투수들이...

요즘 프로야구를 보면 투수들이 글러브를 귀에대고 뭔가를 열심히 듣는것같은데 귀에 아무것도 없는것같은데 뭘 열심히 듣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프로야구 투수들의 동작과 관련된 질문 같습니다.

    요즘 프로야구를 보다 보면 투수들이 글러브를 귀 쪽에 대고 뭔가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많은 팬들이 처음엔 “귀에 이어폰도 없는데 뭘 듣는 거지?” 하고 궁금해합니다. 대부분은 피치컴(PitchCom) 같은 무선 사인 전달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수나 야수가 버튼을 누르면 투수가 모자 안쪽이나 글러브 근처에 연결된 작은 수신 장치를 통해 구종이나 작전 사인을 듣게 되는 방식입니다. 예전처럼 손가락 사인을 주고받다가 상대팀에 간파되는 일을 줄이기 위한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글러브를 귀에 대는 행동은 주변 소음을 줄이고 사인을 더 정확하게 듣기 위한 행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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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모자속에 피치컴이 들어있습니다. 포수가 예전처럼 손가락으로 사인하지않고 무릎쪽에 버튼같은거 눌러서 신호를 보내더라구요. 류현진이나 후라도같은 투수들은 자기 글러브에 붙어있습니다. 자기가 뭘 던질지 눌러놓고 던지더라구요.

  • 투수들이 글러브를 귀에 대는 것은 피치컴 신호를 듣기 위해서입니다. 포수가 어떤 사인을 피치컴을 누르면서 신호를 주고 투수는 "직구, 바깥쪽", "슬라이더" 이런식으로 소리를 듣게 됩니다.

    피치컴을 도입한 큰 이유로는 사인 훔치기 방지때문입니다. 2루 주자가 사인을 볼 수도 있고, 또 중계화면으로 사인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도 도입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