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K3차량으로
연식은 2012~2013년형 입니다
1. 드라마 <아이리스 2> 속 K3의 모습
지수연 요원의 전용 차량: 권총사격 국가대표 출신이자 NSS 요원인 지수연의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와 매칭되어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배우 이다해 씨는 이 드라마에서의 요원 이미지 덕분에 K3의 실제 광고(CF) 모델로 전격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 첩보 드라마 특성상 헝가리, 일본 등 해외 로케이션과 국내 도심을 배경으로 총격전 및 격렬한 추격 신에 사용되며 차량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강조했습니다. (참고로 남자 주인공 정유건(장혁 분)은 '더 뉴 K7'을, 전직 대통령 역할의 이정길 배우는 대형 세단인 'K9'을 타고 나왔습니다.)
2. 1세대 K3 (2012~2013년형) 상세 제원
당시 포르테(Forte)의 후속작으로 등장한 K3는 현대 아반떼 MD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면서도, 기아 특유의 역동적인 '타이거 노즈' 그릴 디자인을 패밀리룩으로 완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3. 이 차의 특징 및 혁신 포인트
당시 K3는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준중형 세단 세그먼트(Segment)에서는 최초로 시도되거나 아반떼보다 우위를 점했던 사양들이 많아 요원들이 타는 스마트한 차량의 이미지와 잘 맞았습니다.
초창기 커넥티드 카 기술 (UVO): 준중형 최초로 기아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유보)'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에어컨·히터를 미리 켤 수 있는 첨단 기능으로, 드라마 속 첨단 정보기관 요원의 면모를 부각하기에 아주 좋은 옵션이었습니다.
고급 편의 사양 대거 채택: 운전석 메모리 시트(IMS), 앞좌석 통풍 시트, 주차조향 보조 시스템(SPAS), 전방 주차보조 경보 시스템 등 당시 동급 경쟁 차종에서 보기 힘들었던 고급 옵션들이 대거 탑재되었습니다.
디자인 아이덴티티: K9과 유사한 패밀리룩을 입혀 '리틀 K9'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날렵하게 뻗은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DRL) 덕분에 야간 액션 신에서 날카롭고 세련된 눈매를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