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과 편의점 택배 어느편이 낫나요? 장단 비교 부탁드려요
이번에 중고판매 하려는데 제 주위 직거래로는 사는사람 없는거같아서.. 택배로 범위좀 늘려야겟다 싶어서요. 근데 중고판매도 처음이고 편의점택배도 처음이라 우체국도 안붙여봣고 뭐가 좋은지 뭐로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1. 편의점택배와 우체국택배의 파손가능성 차이가 심한가요?
심하다면 어딜가야할까요? 안심하면 편의점으로 가려구요.
2. 편의점택배와 우체국택배의 최종적으로 드는 비용이 얼마정도인가요?
보니까 편의점택배는 붙이는거만 3~8처넌정도 나오는거같던데 다른 글들보면
뽁뽁이도 둘러야하고, 박스자체도 구해야하고, 신문지도 있고해서 순수 택배비만
잇는건 아닌거같은데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하는지도 모르겟어요..
기본적으로 편의점 택배도 우체국 택배 처럼 안전 합니다. 편의점은 350g까지 2600원으로 세분화해서 요금을 낮춰볼 수가 있기 때문에 아주 가벼운 무게로 택배 를 보내시는 분들은 편의점 택배가 좋습니다. 편의점은 24시간 영업 을 하기 때문에 시간에 상관없이 접수할 수가 있고요. 우체국은 정해진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에만 운영하기에 시간적인 제한이 존재 합니다.
뽁뽁이나 박스 구하는건 둘다 똑같습니다.
우체국도 공짜로 주진 않잖아요.
가격은 반값택배이용시 편의점이 훨씬 쌉니다.
다만 느리고 편의점으로 배송되는 단점이 있지만요.
일반 편의점 택배의 경우 정해진 시간에 택배회사에서 일괄수거해가는거라 그냥 택배나 별반 다를건없습니다.
편의점은 널려있으니 접근성이 좋고 회원가입시 할인쿠폰같은 혜택도 줍니다.
비용은 중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우체국택배가 비싼걸로 압니다.
그만큼 배송은 믿음직스럽지만요.
우체국 택배는 다른 택배에 비해 파손 우려없어요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우체국 기사님하거 다른택배 기사님은 태도 부터 다른거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