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여러곳에 국가산단이 있고, 산단내 주요 업종인 화학분야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환경과 큰 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탄소배출등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학적으로 여러가지 논제가 펼쳐지고 있는데, 환경적인 이변이 계속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진, 이상기후, 가뭄, 화재, 쓰나미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모든 상황은 사람이 만든 인위적인것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재난이 현실에서 조금씩 나타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산단의 화학산업도 그 대상에 들어가는지, 그리고 이러한 증상을 해소시킬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우리 현대사회에서 화학산업은 필수적이지만 환경으로 보자면 대규모 환경영향의 주요 원인 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대체 에너지인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서 대기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온실 가스 및 대기오염 물질, 산업 폐수,산업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첨단 공정과 친환경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국가산업단지 역시도 환경오염의 주범중의 하나입니다. 현재의 기후위기는 아시겠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며 인류의 과학발달에 따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생산 및 교통, 인프라 등의 인류활동에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가 주요원인 입니다.
이산화탄소에 의해 대기가 온실화되고 이러한 대기중의 높은 이산화탄소 밀도 때문에 지구에서 생성된 에너지가 지구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되고 다시 대기로 반사되면서 지구의 연평균 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단순히 빙하가 녹을 뿐 아니라 적도와 극지방의 온도차이가 줄어들다보니 극지방에서 적도로 대기의 순환이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진행되게 되는데 온도차이의 감소로 이러한 대기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최근의 지진, 이상기후, 가뭄, 화재 등은 지구 시스템의 복합적인 문제이며, 과학계에서는 인간의 온실가스 배출 등 산업 활동이 기후 변화를 가속화하는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진이나 쓰나미는 기본적으로 자연적인 지질 현상이지만, 이상기후와 이로 인한 재난의 증가는 인위적인 영향도 큽니다. 우리나라 산업단지의 화학 산업도 에너지 사용 및 오염 물질 배출을 통해 환경 문제에 기여하는 대상에 포함되며,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고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산업계는 효율 개선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고, 정부는 정책을 강화하며, 개인은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산업 시설의 오염 방지 노력과 정부의 엄격한 중요하고, 재활용 및 폐기물 최소화, 친환경 제품 사용 등 생산과 소비 전반의 변화가 요구됩니다.
산업계의 책임 있는 노력과 우리 모두의 관심 및 실천이 모일 때, 이러한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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