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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2.07.24

중년 부부들 중 각방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결혼후 처음엔 꼭 안고 자더니~~~ 나이를 먹으며 중년으로 넘어서는 부부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각방을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각방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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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약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한다는 과학적인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는 정과 그동안 쌓인 추억들로 인하여 사랑이 감소하고

    이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지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잠자리가 불편하기 때문이지요

    서로의 움직임이 불편하고, 코를 골거나, 이를 가는 등 잠꼬대를 피해서 각방을 쓰는 거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방 원인 1위는 '배우자의 잠버릇'이었다. 집이 떠내려갈 만큼 코를 심하게 골거나 무의식중에 젖 먹던 힘까지 끌어올려 사지를 휘두르는 배우자와 함께 자는 것, 확실히 곤욕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서로의 사이가 멀어졌다기 보다는

    생활패턴이 다르거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서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젊은 세대 부부들 중에서도

    사이가 좋은데도 각방을 쓰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중년이되면 갱년기도 찾아오는 데

    몸상태가 많이 변합니다

    잠도 새벽에 깨기도 하구요

    자연스럽게 서로의 잠자리를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충분히 가치있는 내담자님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나 이러한 것들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편하기 때문에 따로자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서로에 대한 익숙함도 있고 그동안의 정도 있겠지만

    불편함과 배우자의 잠버릇, 그리고 애정도 감소 등의 다양한 이유로

    각방을 쓰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부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각방을 쓰는 것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중년부부가 되면 이미 결혼생활이 어느정도 지난 상태인바,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인한 불편함을 애정으로 상쇄시키던 시키가 경과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각방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냥 그게 편해서 이기도하고

    서로에게 마음이 안좋아서 그런것같네요

    사랑이 없어서 그런거죠

    그냥같이사는 룸메이트가된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