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들 폭력성이 있나요??
어린이집에서 맞았다는 소리를 들어서 걱정입니다. 벌써 그렇게 폭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어린이집에서 맞았다는 소리를 들어서 걱정입니다. 벌써 그렇게 폭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6세 아이들의 폭력성이라기 보다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 신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맞았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먼저 담임 선생님께 확인을 해보세요.
아이의 말만 듣고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아이가 맞았다면 선생님께서도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먼저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선생님과 상황을 상의 한 후 어떻게 해결 할 지 고민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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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더 이른 나이에도 폭력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선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해 보시고 상대 아이 부모님에게 주의를 부탁하세요.
화가 난다고 상대 아이를 직접 만나 대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상대 아이에 대한 험담을 하지 마시고 용서하고 잘 지내는 방법도 가르쳐 주세요.
상대를 미워하는 방법보다는 용서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이 미래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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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그러한 행동이 잘못된지 모르고 성장하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부모에게 말을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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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원인에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아이에게 물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어떠한 상황인지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요.
서로 잘 놀다가도 장난감을 서로 가지려고 뺏는 상황에서 그럴 수 있으니 평소에 아이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면, '그만해!', '하지마!' 라고 큰 소리로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가르치셔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강약 약강 이라서 강하게 나오면 오히려 위축이 들기 마련이므로 항상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있으면 당당히 자신감 있게 감정을 표현하라고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선생님께 알리도록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다독이며 아이를 위로 해주고 언제나 엄마는 네편이란 것을 알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스트레스의 절반은 풀릴 것이며, 엄마에게 속상했던 일들을 자연스럽게 털어 놓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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