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맥이라고 하는데 맥박이 빠른
정상인 보다 맥박이 빠릅니다. 쉬고 있어도 100은 넘고 오르막길은 166~170정도 까지 갑니다. 직장이 오르막길 이라 출근 할때 마다 그렇구요 그냥 있어도 130이상 갈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초체온이 남들과 다르게 1.5도는 높게 나오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코로나 때문에 병원을 못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정상 맥박은 분 당 60-100회이며, 운동을 하는 등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도 140-150을 잘 넘기지 않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맥박이 굉장히 빠르신 편이며 정상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심장 관련 평가는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심장관련 증상은 왠만하면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가슴이 한번씩 두근두근 거리는 부정맥 증상은 병원을 갔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도 의사도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벤트 발생했을 때 바로 최대한 가까운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를 찍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맥을 진단할 때는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 당시 심전도가 가장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고 그냥 대학병원에 간다면, 24시간 홀터라고, 24시간동안 몸에 심전도를 체크하는 장비를 달고 생활하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까다롭고 불편하죠, 또 24시간 안에 증상이 안 나타난다면 검사는 했는데 결과는 얻을게 없는 답답한 경우도 굉장히 많이 생깁니다.
다음번 증상이 생길시,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가셔서 심전도를 찍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맥박이 많이 빠르신 편입니다.
부정맥 때문일 수도 있구요.
기초체온까지 높고 더위를 심하게 탄다면 갑상선의 문제이거나,
드물지만 갈색세포종과 같은 내분비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심전도나 갑상선과 관련된 검사가 필요하고, 이상이 없다면 CT등으로
갈색세포종이 있는지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심장 박동수의 정상 범위는 분당 60(또는 50)회에서 100회까지로 정의합니다. 부정맥으로 인해 심장 박동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경우를 빈맥이라 합니다. 하지만 특정한 운동 상태에서는 맥박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빈맥은 기저원인을 확인해보아야 하고 다양한원인이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갑상선 항진증이 있습니다. 살이 빠지고 두근거림 등이 있다면 내분비내과진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정시에 맥박이 130정도 나온다면 정상은 아닙니다. 문의 주신대로 빈맥이지요. 심장의 문제로 인한 빈맥인지 동반된 원인이 있어 나타나는 빈맥인지(갑상선 기능 항진, 부신 질환 등) 확인은 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체온이 높고, 더위에 취약하고, 살이 빠지는 경우라면 꼭 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