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들과 식사할 때 남편이 옆구리를 찌를 때 화남

남편 고향 친구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내가 말 할 때마다 남편이 내 옆구리를 찔러서 너무 화가 났어요. 집에 와서 왜 그러냐까 내 목소리 톤이 높아서 낯추라고 한거라네요. 그리고 내가 자기 친구들을 너무 편하게 대하는게 불편하다고도 하구요. 고향 고등학교 친구들은 편하게 만나는 거 아닌가요? 친구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남편 혼자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부터는 그 모임에 안간다고 했어요. 저는 화가 너무 나는데 자기는 왜 그게 화가 나는지 모른다고 다른 이유가 있어서 화를 내는 거 아니냐고 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건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하였을 것 같습니다. 목소리 톤이 높은 것은 사람의 고유 특색인데 그게 물론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남편분이 눈치를 너무 과도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식사 중에 계속 목소리 톤 가지고 지적하고 옆구리 찔러대면 누구나 화가 나지 않을까요? 목소리 톤이 정말 높아서 문제가 된다 하더라도 나중에 둘이 있을 때 조용히 피드백하면 되는데 자꾸 찌르고 실시간으로 지적하면 사람 스트레스 유발하고 정신병 걸립니다. 남편분께 똑같은 행동을 해서 그게 왜 화나는지 깨닫게 해주세요. 질문자님도 남편에 대하여 마음에 안 드시는 부분이 있으실 텐데 그걸 할 때마다 옆구리 찔러보세요 한번.

  • 그 행동은 너무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시간이 다 끝나고 이런 부분이 불편했다 정도는 말할 수 있는데 옆구리 찌르는 행동은 진짜 싫네요ㅠㅠ

  •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 가져야 좋은 관계 유지하는데 남편분 도 넘은 행동으로 화날수 밖에 없습니다. 말할 때마다 옆구리 찌르는 것은 존중받지 못하고 통제받는 느낌들고 더군다나 고향 친구들 앞에서 망신 당하는 느낌까지 들 수 밖에 없으며 집에 와서도 왜 화내는지 모르는 모습은 답답합니다. 남편 입장에서는 고향 친구들 앞에서 내 아내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편하게 만나는 것도 있지만 격식과 서열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모임 가지 않겠다고 한것은 잘 한것으로 남편에게 아내 입장에서 어떤 역활 했는지 알게 해주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남편분이 과민반응을 하는거 같기는 한데, 한편으로 서로의 입장이 완전 다를꺼 같기더 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차분히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남편분께 서운한 점을 말씀하시고 남편분의 이야기도 잘 들어보세요.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 남편에게도 늘 자기편이 있었으면 하는맘에서 고향친구들이랑 아내가 편한사이가 되는건 싫은것 같네요

    아니면 남편의 성향이 활동적이 아내분의 성향과 매우 다른걸수도..

  • 저같아도 화납니다..!

    아니 옆구리를 왜 찔러여 찌르긴

    차라리 불편한점이 있으면 귓속말해주면

    짜증나도 알겠다 싶겠는데

    무슨..너무 하네요

    본인 와이프가 부끄러운건지

    남편이 친구들 눈치를 보듯이 구네요

    앞으로가지마시고 기분이 왜나쁜지 모르겠다하니

    나중에 똑같이한번해줘보세요

    무시하는 행동이고 예의없는겁니다

    으으 제가 더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