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학에서 등가 선간 거리와 등가 반지름은 같은 개념이 아닌가요?
전력공학에서 등가 선간 거리와 등가 반지름은 같은 개념이 아닌가요? 다도체를 사용하면 선간 거리를 기하학적 평균으로 적용한다고 배웠습니다. 이 평균 거리가 선간 거리 및 등가 반지름이 동일하지 않은지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전력공학에서 다도체 시스템에서의 등가 선간 거리와 등가 반지름은 다른 개념입니다. 등가 반지름은 다도체의 각 도체가 전류를 균등하게 나눠 가질 때 단일 도체로 취급될 수 있는 가상적인 반지름입니다. 반면, 등가 선간 거리는 여러 도체들 사이의 기하학적 평균 거리로, 전기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들은 계산과 적용할 때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고려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력공학에서 등가 선간 거리와 등가 반지름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등가 반지름은 다도체 시스템에서 가상의 단일 도체가 같은 전기적 효과를 가지도록 하는 반지름을 의미합니다. 반면, 등가 선간 거리는 다중 도선 간의 기하학적 평균 거리로서, 다도체 사이에서 전압 강하와 같은 전기적 성질을 분석할 때 사용됩니다. 다도체를 사용할 때 등가 선간 거리는 공간적으로 떨어진 도체 사이의 전기적 상호작용을 고려한 결과로, 반드시 등가 반지름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잘 짚어주셨는데, 그 차이를 이해하면 전력시스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전력공학에서 등가 선간 거리는 선 사이의 기하학적 평균 거리이고, 등가 반지름은 도체 내부의 전류 분포를 고려한 반지름입니다.
다도체에서는 등가 반지름이 다도체의 기하학적 평균 반지름으로 계산되어 두 개념이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력공학에서 등가 선간 거리와 등가 반지름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다도체 시스템에서 선간 거리를 기하학적 평균으로 계산하는 것은 맞지만 이는 등가 선간 거리를 구하는 과정의 일부일 뿐입니다. 등가 반지름은 도체의 형상과 배치에 따라 결정되는 값으로 등가 선간 거리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등가 선간 거리는 주로 인덕턴스 계산에 사용되며 등가 반지름은 정전용량 계산에 활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철연 전문가입니다.
전력공학에서 등가 선간 거리와 등가 반지름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등가 선간 거리는 전선 간의 기하학적 평균 거리로, 전선의 유도장해를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반면, 등가 반지름은 복도체의 전선 반지름을 기반으로 하여 코로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다도체를 사용할 경우, 선간 거리는 기하학적 평균으로 적용되지만, 이는 등가 반지름과는 다릅니다. 따라서 두 개념은 서로 연관되지만 동일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등가 선간 거리(GMD)는 전력선 간의 기하학적 평균 거리로, 다도체 시스템에서 전선 간 전기적 영향을 계산할 때 사용합니다. 반면, 등가 반지름(GMR)은 도체 자체의 자기 인덕턴스를 계산하기 위한 값으로, 단일 도체가 여러 가닥으로 구성된 경우 내부 분포까지 고려한 평균 반경입니다. 따라서, GMD와 GMR은 다른 개념이며, 하나는 외부 전력선 간 거리를, 다른 하나는 내부 도체 구조를 나타냅니다.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전력공학에서 등가 선간 거리와 등가 반지름은 약간 다른 개념입니다!
등가 선간 거리는 다도체 간의 전기적 영향을 고려한 기하학적 평균 거리로, 전송선 간 전기장을 계산하는데 사용됩니다.
반면 등가 반지름은 다도체 한 묶음을 단일 도체로 간주했을 때의 전기적 중심 반지름 입니다~!
즉 다도체의 경우 두값이 동일하지 않고 각각 다른 계산에 사용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