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몰래 비상금을 챙겨놔야할까요?
외벌이로 10여년을 가족생계를 책임지다보니 저만의 용돈도 없고 매번 가난하니 친구들과 만나도 얻어먹기만하네요 챙피하기도한데 비상금을 조금 만들어서 써도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때로는 여러가지 용도로 비상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월급 등 생활비에서 몰래 돈을 빼는 거는 비추드리고 건전한 방법으로 약간의 비상금을 확보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비상금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떻게 급한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또 몰래 돈쓸일이 반드시 생기니
비상금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막의 밝은 별빛 나그네65입니다.
통장관리를 누가하시는지 몰라도 사회생활에 필요한돈은 확보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결국 사회생활에 쓰는돈도 일종의 투자라고 보여집니다. 모든일은 사람이 합니다. 사람관리도 능력이라고 할수있으니 어느정도는 관리하실수 있는 자금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솔직히 매번 친구들에게 얻어 먹기만 하는 것은 종말 창피한 일입니다.
또한 친구들도 말은 안할지라도 불만을 가지고 있을 거구요.
적당히 쓸 때는 써야 욕 안 먹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상금은 필수구요.
본인만 어려운게 아닙니다. 친구들도 나름 경제사정이 매번 부담을 해야할만큼 넉넉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경제권을 누가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한달에 쓸 용돈은 월금에서 정해서 달리고 하세요. 그것도 사정상 안되면 어떻게서든 비상금을 만들어 본인을 위해 써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뽀얀하마129입니다. 저하고 비슷하시군요 외벌이 10년하다가 집사람이 취업하여 5년지났네요. 전 통장 쪼개기를 통해서 모아요. 코인주식은 똥손이라 재미 못보고 비상금은 꼭필요해요. 적은돈이라도 매달 모아야죠.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외벌이고 통장관리를 본인이 한다면 비상금이 필요없을듯하고 배우자가 한다면 얘기해보거나 현금으로들어오는 수입은
굳이 배우자한테 말할필요없이 비상금으로 쓰면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가족몰래 비상금보다 본인이외벌이시면 알아서 용돈 더 달라고하세요. 본인이 버는돈을 왜 눈치보나요. 당당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부업을해보시죠. 한달 10만원이라도 벌어서 용돈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나중에 걸려도 이유가 되구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월급 이외에 다른곳에서 조달을 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요즘에는 일끝나고 투잡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가정 내에서 용돈을 달라고 요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상여금 등 다른 본봉 이외의 금액으로 비상금을 만들어 두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만, 만든다면 들키지 않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