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을 보다보면 죄인을 처형하는 망나니가 희안한 행동을 합니다.
그냥 목을 베는게 아니라 물인지 술인지 입에 머금었다가 칼에 뿌리고
죄인의 주위를 빙글빙글 돕니다.
이 행동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