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시력이 정말 나빠질까요?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오래 하다 보면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질 때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 실제로 시력이 나빠지는지 궁금합니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하루에 얼마나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화면 밝기나 눈과의 거리도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휴대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장시간 보는 편이라 눈이 건조하고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질 수 있으며, 특히 성장기에는 근거리 화면을 장시간 보는 습관과 야외활동 부족이 근시 발생이나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집중해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면 눈 깜빡임이 줄어 눈물이 빨리 증발하고 눈의 피로가 쌓이기 쉽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장시간 연속으로 사용하지 말고 20분마다 약 6m 떨어진 곳을 20초 이상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해주시고, 화면은 눈에서 30cm이상 떨어뜨리고, 밝기는 주변 조명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밝은 화면을 오래 보는 습관은 피하고, 성장기라면 야외활동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도 근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즉, 스마트폰 사용은 사용시간과 거리, 휴식습관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눈 건강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본다고 성인의 안구 구조가 변해서 영구적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물론 화면에 집중하면 눈 깜빡임 횟수가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어서 눈물막이 마르면서 안구건조증이 생기게 되고, 초점을 맞추는 모양체 근육이 과하게 긴장해서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가성근시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아직 안구가 자라는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장시간 근거리 화면 주시가 실제 안축장을 길어지게 만들어서 영구적인 근시 진행을 촉진하게 되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눈 건강을 유지하시려면 화면과 눈 사이의 거리를 최소 30-40cm 이상 유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초점을 맺기 위한 눈 안쪽 근육의 피로도가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화면 밝기는 주변 조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절을 해주시는 것이 이상적이고, 불을 끈 어두운 방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동공이 확장된 상태로 강한 빛 자극을 받아서 피로와 건조감을 최대화시키니 피해주셔야 합니다.

    사용 시간은 한 번에 1-2시간 이상 연속으로 보지 않도록 제한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40-50분 사용 후에는 5-10분간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 근육을 풀어주셔야 합니다.

    일상에 있어서는 20분마다 20초 동안 약 6m 밖의 먼 풍경을 바라보시는 20-20-20 규칙을 실천해주시어, 틈틈이 의식적으로 눈을 끝까지 깜빡여서 눈물이 안구 표면에 골고루 돌게 하는 것이 침침함을 막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