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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핥기287
흰개미핥기28722.02.03

눈에 다래끼가 났는데 다래끼도 전염이 되나요?

나이
3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눈꺼풀 아랫쪽에 속다래끼가 난것 같습니다.

1. 자연 치유가 된다고 하는데 방치해도 무관한지.

2. 병원에 가려면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로 방문해야 하는지.

3. 다래끼도 전염이 되는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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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 호전이 되지 않으면 병원을 가야합니다.

    2. 더 커지거나 3일이상 지속되면 가세요.

    3. 전염성은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다래끼는 눈통증, 충혈, 분비물 눈물흘림 증상, 경한 시력 저하,안구 따끔거림, 눈꺼풀 처짐, 눈곱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콩다래끼는 주로 눈꺼풀에 혹 모양으로 만져집니다.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온찜질, 항생제 안약, 안연고, 항생제 복용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농양이 형성되어 저절로 배출되지 않을 경우 절개 후 배농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거나, 손을 씻지 않는 습관은 다래끼가 잘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좋고, 초기 증상이 있을 경우 더운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물질과 동반된 세균 감염에 의해 생기는 것이기 떄문에 결막염과 같이 쉽게 접촉으로 옮기지는 않습니다만 가능성이 일부 있습니다.


  • 다래끼는 염증, 감염 등의 원인으로 인해서 눈의 눈물샘이 막히게 되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 없이 시간이 경과하면 호전되는 경과를 거칩니다. 하지만 눈을 따뜻한 수건으로 가볍게 마사지 해주듯 눌러주는 등의 요법으로 치료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절개하여 제거하여야 합니다. 드물지만 다래끼를 계속 손으로 계속 만지거나 할 경우에는 2차적으로 감염이 생기며 눈의 봉화직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손으로 다래끼를 만지는 것은 최대한 피하여야 합니다.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눈다래끼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온찜질,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 항생제 복용 등을 할수 있습니다. 만약 농양이 형성되어 저절로 배농이 되지 않는다면 절개 배농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타인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 다래끼는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는 눈꺼풀의 분비샘에 염증이 생기고, 세균 감염이 함께 일어날 때 발생합니다.

    접촉으로 인해 타인에게 전파되지는 않으나,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평소에 손위생에 더욱 각별히 주의를 하시고,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눈을 만져야 할 경우에는 깨끗이 손을 씻고 만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연적으로도 호전되지만 증상 호전과 치료 경과를 빠르게 하기 위해 온찜질이나, 항생제 안약이나 안연고를 사용해 볼 수 있으며 항생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먹는 항생제 보다는 안약을 직접 점안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다래끼는 포도상구균에 의한 세균감염이 원인으로 나타나는 짜이스샘, 몰샘, 마이봄샘의 급성화농성 염증입니다으로 항생제 치료를 하거나 짜낼 수 있으면 짜내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가능하다면 온찜질을 자주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고 결막염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으니 안과에 가서 뒤집어서 확인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바늘로 찔러서 배농 하거나 깊은 곳에 있다면 절개 배농 하기도 합니다.

    배농 후에도 항생제 점안액이나 연고를 바르며 잘 치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바로 병원을 방문 하셔도 됩니다. 전염이 되기는 하지만 포도상구균은 보통 일반인의 피부에 상재하는 균이고 일반적인 면역 상태에서는 잘 감염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다래끼는 눈의 분비샘이 막히고 세균 감염이 되어 생기는 질환이라서 평소 깨끗하게 씻고, 가급적이면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전염되는 것은 아니지요. 다래끼가 생기면 온찜질을 하고 항생제 안약을 넣어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그래도 자연스럽게 고름이 터지지 않을 때 수술을 하게 됩니다.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가급적 약을 초반부터 사용하는 게 고생이 덜합니다. 곪으면 째야하니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눈 다래끼는 주로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손에는 세균이 많이 분포하고 있고 이러한 손으로 눈을 비비게 되면서 눈꺼풀의 분비샘이 세균에 감염되면서 다래끼가 생기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눈을 자주 비비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 위생을 청결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외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거나 안약, 안연고 등을 사용하면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크기가 커지거나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는 외과적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니 안과를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장기화되고 만졌을때 딱딱해지는 경우 내부에 결막결석이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결막결석이 동반된 경우 수술적 제거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다래끼의 원인으로는 눈꺼풀에 존재하는 여러 분비샘에 화농성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다래끼의 경우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질수도 있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찜질, 항생제 안약 및 항생제 복용을 할수 있으며, 농이 형성된다면 이때는 절개배농을 하셔야 합니다.

    다래끼의 경우 전염은 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