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의 내면에 깔린 무시? 제가 이상한건가요?

직장 이동을 앞두고 있어요

가고싶은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고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이미 일하고 계신 선배가 있어

면접만 잘 보면 가능성 있다해서 도전하려 합니다

남자친구와 대화중

오빠 나 여기 넣어보려고!

했는데 풉 하고 웃었습니다

제가 오빠 그웃음은 뭐야 나 좀 기분 별론데?

했더니 그런 의도는 없었답니다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하다고 하네요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는데

저를 무시하는 부분이 내면에 깔려있던걸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나를 가치있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만나는게 맞나? 싶은데 조언구해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의도는 없었다 하더라도 평소 꿈꾸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지원한다는 여자친구에게 할 반응이 아니란 건 초등학생도 알 것 같습니다.

  • 남친이 어떤 뜻으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여친에게 불편한 일은 않는게 옳은 것이죠. 연인끼리 무시한다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서로 진지하게 상의를 해보셔요! 길이 다르다면 새로운 길을 만들면 되겠지요~~

  • 남자친구 웃음은 너가 거기에 간다고? 하는 무시 하는 감정이 즉흥적으로 나온 것으로 해석됩니다. 질문자님은 정말 어렵게 결정하고 더군다나 선배가 있어서 면접만 잘 보면 합격할 거 같을 정도로 신경을 쓰고 예민하면 남자친구는 최대한 배려를 해서 얘기를 듣고 바로 잘 되었으면 한다 꼭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을 하지 웃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 심리가 바로 적용되어 웃는 것이지 그란 의도가 아니였다는 것은 변명 일수도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 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는 거에 조금 경계심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대기업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더 나은 대기업에 취직하려고 원서를 냈고, 거의 좋은 결과도 있을 것 같은 예감이 있는데, 남자친구에게 원서를 냈다고 하니까, "풉" 하고 어처구니 없다는 식으로 웃었다는 것은, 그 남자친구의 내면에는 평소에 무시하는 마음이 들어있는 건 사실입니다. 나중에 그런 건 아니라고 얘기를 했지만은, 진심을 속일 수가 없습니다. 질문자님 기분 나쁘셨을 건 당연합니다, 그런 어려운 가운데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여자친구에게, 격려나 위로는 못 할지언정, 무시하는 듯한 표정은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사귀는데 이것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일이 닥칠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어떻게 대하는지 판단하시고, 계속 연애를 할 건지 그만둘 건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취업을 앞두고 취업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에 예민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가까이에서 누구보다도 더 위로와 격려로 힘을 주어야 할 사람의 비웃음은 제3자가 봐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선은 비웃음에 대한 사과를 했다고 하니

    지켜보시고 다음에도 그러한 행동을 보이면 오래 만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한 가지 행동을 보면 10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잊어버리십시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곳에 꼭 취업하셔서 꽃길만 걸으시기를 바랍니다.

  • 남자친구의 리액션에 질문자님의 기분이 충분히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자친구분이 바로 사과를 했으니, 지금 상황은 일단락 지으시고, 남자친구의 내면까지 고려하면서까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본인에게도 스트레스를 배로 만드는 생각이고, 두 분의 관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듯 합니다. 

     따라서 이번 일은 남자친구의 단순한 실수로 여기시고, 또 다시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했을 경우에는 남자친구와 진지한 대화를 통해 만남을 재고해 보심이 나을 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자친구 분의 의도가 어땠든 작성자 분이 기분 나쁘셨다면 잘못된 행동일수 있죠. 해당 행동이 지속해서 이어질 경우 한 번 대화를 나눠봐야 할 듯 합니다.

  • 그것은 이 상황을 가지고 판단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남자친구분이 무시하는 마음으로 푹 하고 웃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여자친구가 이직을 한다니까. 기분이 좋아서 무슨 거를 웃은 거를 질문자님이 오해에서 잘못 들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번 한 번 내 사건은 판단하기도 어려우니까. 그냥 잊어버리시고 넘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무슨 이런경우! 여친이 꿈꾸던 직장을 얻으면 축하하고 기쁘하고 그래야는거 아닌가요! 모든게 말때문에 울기도 웃기도 한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