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환율 시장에 어떻게 개입하나요?

최근 우리나라 환율이 1500원을 돌파했는에 항상 1500원이 돌파되면 강하게 누르는 힘이 작동해서 1490원까지 하락하더군요. 이걸두고 사람들이 국가가 개입했다고 말을 하는데 국가에서 환율 시장에 어떻게 개입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가 환율 시장에 개입하는 방법은 주로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거나 금융정책을 통해 환율 변동을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은 원화 가치가 급격히 떨어져 환율이 일정 수준(1500원) 이상으로 상승하면 외환보유액을 활용해 원화를 대량 매수하고 달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환율 상승을 억제합니다. 이렇게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하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조정해 환율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통화량 조절 등 거시경제 정책도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데, 금리 인상은 통화 가치를 높여 환율 상승압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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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가에서 어떻게 환율 시장에 개입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가 역시 수요와 공급의 법칙 속에서 환율 시장에 개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달러화의 환율이 급격하게 오르면 국가에서 보유 중인

    달러를 시장에 푸는 방식으로 개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나 중앙은행은 외환시장에 직접 달러를 팔거나 사는 방식으로 환율에 개입할 수 있으며 보통 환율이 급등하면 보유한 외환보유액으로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서 상승 압력을 완화합니다.

    또한 금리 정책, 외환 규제, 구두 개입 같은 방법을 통해 시장 심리를 조절하기도 하며 이러한 조치들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환율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환율 시장에 개입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외환보유액에서 달러를 매도해 시중에 달러를 공급함으로써 원화 가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구두개입으로 재정당국자가 시장 쏠림을 예의주시한다는 발언만으로도 투기 세력을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국민연금 등 공공기관의 해외 자산 환전 시점을 조율해 간접적으로 달러 공급을 늘리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