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산재처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재직중에 무릎과 종아리 복숭아뼈쪽까지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부러지거나 그런건 아니어서 그냥 통원치료만하고 특별히 산재처리를 하지않았는데요(회사가 인력이 부족하고 많이 바쁩니다)
후에 여러 복잡한 회사사정으로 인하여 퇴사를 하게되었는데, 재직중에 다친 부위에 후유증이 있습니다.
정상적이었으면 그당시 병원에 입원하여 입원치료를 받았어야 하는데, 몇명되지않는 사업장에 일까지 바쁘다보니 눈치도 보이고 여러가지고 대처를 못했네요
여튼, 퇴사를 이미 한 경우에 재직중에 난 사고로 인한 산재를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